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라이즈와 함께한 경량 다운 ‘헤론’ 광고 공개

실용적 디자인·내추럴한 색감으로 구성
온에어 기념해 11월 팬 사인회도 개최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경량 다운 '헤론' 광고.

더네이쳐홀딩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브랜드 모델 '라이즈'와 함께한 유러피안 구스 다운 '헤론'의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26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광고는 브랜드가 추구해 오던 '지구를 사랑한 우리는 어스 베이스'를 주제로, 라이즈 멤버들이 경량 패딩 헤론을 착용한 모습을 담아냈다.

헤론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경량 다운 점퍼로, 긴팔과 베스트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에 투웨이 지퍼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 헤론은 '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유러피안 구스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라이즈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영상의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11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행사 참여는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엔스테이션몰'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에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라이즈 멤버들의 가볍고 편안한 움직임을 통해 시그니처 다운 제품인 헤론의 경량성과 보온성, 스타일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연출했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기 위해 광고를 비롯해 팬사인회,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라이즈의 협업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