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규현·안재현과 로스옥서 위스키 페어링 선봬

내달 26일까지 특별 세트 할인 판매

'글렌피딕 콜키지' 로스옥편 스틸컷. /글렌피딕

글렌피딕이 가수 규현씨, 배우 안재현씨와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점 '로스옥'을 방문해 위스키와 로스구이 페어링을 큐레이션했다.

로스옥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로스구이 전문점으로 위스키와 페어링하기 좋은 다양한 부위의 로스구이를 비롯해 차돌 삼합, 어복쟁반, 김밥 육회, 평양냉면 등의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규현씨는 안씨와 함께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김밥 육회, 한우 차돌 삼합, 우설, 평양냉면 등 다양한 메뉴에 페어링했다.

규현씨는 "가까운 사람과 함께 이 페어링을 즐기고 싶었는데 이번 유튜브 촬영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소중한 지인과 함께 위스키와 로스구이의 페어링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렌피딕은 로스옥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6일까지 로스옥에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김밥 육회, 평양냉면을 세트로 묶어 16만원대에 선보인다. 위스키를 구매해 가지 않아도 식당에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