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육아시간' 더 확대된다…'5세에서 8세 이하, 36개월간' 사용
    저출생 극복을 위해 공무원 육아시간 제도가 바뀐다. 인사혁신처는 하루 최대 2시간 유급휴가로 사용할 수 있는 공무원 '육아시간 제도'의 대상 자녀가 현재 5세 이하에서 다음 달 2일부터 8세 혹은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확대된다고 25일 밝혔다.육아시간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늘어난다. 인사처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 한덕수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긴요… 국회 '초당적 협력' 거듭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기업 등 민간 영역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에서 "강력한 콘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도 긴요한 만큼, 국회의 초당적 협력도 거듭 요청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로 최근 윤 대통령이 언급한 △일과 가정의 양..

  • 한덕수, 제주 '실종어선' 구조에 인력장비 '최대 동원' 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제주도 가파도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2016시내산호)의 위치소실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국방부, 해양경찰청, 제주도, 전라남도에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해수부, 국방부, 제주도, 전라남도에 수색구조 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 가능한 최대로 적극 지원할 것을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해양경찰청에 해경함정과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상선 등 가용 장비·인력을..

  • [포토]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개헌 필요성 강조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사회자 질문에 답변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기조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 개최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기조발언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관훈토론회 참석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참석인사들과 인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장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참석 인사들과 악수하고 있다.

  • 권익위, 지방의원 '국외출장' 운영 실태조사… '국민의견' 수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의 국외출장 개선방향에 대해 설문조사 방식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설문조사는 온라인 국민 소통 창구인'국민생각함'에서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이뤄진다. 그간 지방의회 의원의 국외출장이 관광명소 중심으로 일정을 편성하는 외유성 출장이나, 출장 관련 예산이나 결과 관리가 부실하게 이루어졌다는 지적 등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방침이다.권익위는 일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관광..
  • 청년 10명 중 6명 "4·10 총선 '사전투표'는 '부정선거'"
    청년과 대학(원)생 절반 이상이 지난 4·10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내 사전투표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개원한 22대 국회에서 다수당인 야당이 단독으로 입법 절차를 강행하는 것에 대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여론이 절반을 넘겼다. 23일 법률소비자연맹·대학생법정치봉사단은 22대 총선 후 전국 200여개(홍콩시티대학교·런던대학교 등 해외대학 포함) 대학교 청년·대학생·대학원생 등 2901명을 대상으로..

  • 통합위, 27일 국민통합 콘퍼런스 개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 미래로 가는 동행'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등을 주제로 미래 세대와 공존하기 위한 국민 통합 과제를 논의한다.통합위는 새 정부의 첫 대통령 직속위원회로 출범한 이후 2023년도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2024년도는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을 핵심..

  • 한덕수 "의료계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대화하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1일 "의대 증원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가 생각이 많이 달라 바로 합의가 이뤄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대화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충남 천안시 단국대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사들이 정부와 이야기하고 싶다면 나 자신부터 반드시 달려 나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병원 방문에서 코넬리아드랑게 증후군 환자인 박하은 씨와 박씨의 어머니 김정애 씨를 만나 안부를 묻고 격려했다. 코넬리아드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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