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하림, 12년째 679명 초등장학생 도서 시상

    하림이 올해도 초등장학생 도서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실천에 나섰다. ㈜하림은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제12회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익산교육지원청 정성환 교육장, 김태유 교육지원과장, 심지선 장학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 조현정 원장을 비롯,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림의 도서시상 행사는 지역 인재 양..

  • 한국환경공단, ESG경영 확산…다문화가정 인형극 진행 '눈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최근 'ESG 경영확산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환경교육인형극을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제작한 환경인형극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영암군 가족센터 등 지역유관기관과 함께 영암군 지역내 문화활동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교육인형극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ESG경영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잔반남기지 않기, 1회용품..

  • 전남도 국립의대 정부 추천대학 선정 본격 돌입

    전남도는 8일 전남국립의대 신설 정부 추천 용역 기관으로 선정된 에이티커니코리아 등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정부 추천대학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용역기관은 이달부터 대학 선정을 위한 3단계 절차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해 정부 추천대학을 선정하면, 전남도는 올해 10월까지 의대설립 대학을 정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절차는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설립방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을 정한다. 2단..

  • "현직 해양경찰 누나의 권유로 해경 됐어요"

    "해경 경비함정을 타고 있는 누나의 권유로 해양경찰 제복을 입게 됐어요" 중국어 특재로 해경에 입문해 이번 현장 관서 실습을 하게된 김용문 교육생의 말이다. 목포해양경찰서가 8일부터 9월 27일까지 12주간 제249기 예비 해양경찰관 4명에 대해 관서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생 4명은 관서 실습을 통해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습득한 지식을 파출소와 경비함정 등 현장부서에서 적용하며 실무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중국어 특채로 입직한 '김용문' 교육..

  • '군산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안' 상임위 원안가결

    전북 군산시의회 서동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산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안'이 8일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군산시 섬지역 여객선 이용자의 운임과 요금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육지와 섬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섬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이 골자다. 제정되는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정의, 운임지원금의 지원대상과 기준, 운임지원금의 부담주체 및 재원, 지원절차에 관한 사항..

  • "나주목사고을시장서 '캠크닉' 파티 즐겨요"

    나주 대표 전통시장인 목사고을시장에서 매주 토요일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시는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야시장 프로그램 '너랑 나랑 밤소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너랑 나랑 밤소풍'은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야시장 특별 이벤트로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야시장은 세 가지 형태로 구성돼있어 취향에 따라 즐기면 된다. 삼삼오오 모여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BBQ존과 시장에서 구매한 음식..

  •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감'을 심어주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

    제9대 고창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조민규 의장이 8일 의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반기 의회운영방향과 집행부와의 관계설정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의 정치적 소신을 솔직하게 쏟아냈다. 조 의장은 "후반기 의회는 '열린 의정, 군민과 함게 하는 의회'라는 기치 아래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감'을 심어주는 의회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 운영에 대해서는 "토론문화 정착을 통한 자유로운 생각의 공유와 교육 활성화를 통해..

  • 국립목포대, 5년 연속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국립목포대학교는 전남도에서 공모한 '2024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촉진사업이다. 운영기관인 국립목포대학교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지역인재 30명을 선발해 해외 취업에 필요한 언어, 직무능력..

  • 전남농기원 청년창농타운, 에너지컨버터 ‘잔디부자’ 비료 출시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잔디 관리용 전문 비료인 '잔디부자' 리뉴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골프장과 묘지의 잔디를 훼손하는 두더지와 땅강아지 등을 퇴치하기 위해 드넒은 골프장에 두더지 덫과 유독한 화학농약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비료는 전남 청년창농타운 입주기업인 '에너지컨버터'에서 출시했다. 에너지컨버터에서 출시한 이번 제품은 작년에 출시했던 제품의 성능 면을 보완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잔디부자'는 100% 천연추출..

  • 전북도교육청, 인문학 나들이 주간 운영

    독서인문교육 강화를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이 교육 주체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와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북교육청은 일상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024. 인문학 나들이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인문학 나들이 주간 1부는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연과 인문학 글쓰기로 운영된다. 강연은 24일 김정배 원광대학교 교수의 '주파수 검색중입니다!'..

  • 전북교육청, 과학교육 정책 수립 토론회 개최

    전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과학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8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과학교육 정책 수립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중·고 과학교육 담당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 토론회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듣고, 전북과학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교육 선임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해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 이를 통해 지능정보사회에 맞..

  •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 '기부금 1000만원' 전달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 지난 5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담양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8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담양군복지재단에서 추진 중인 전남연합모금매칭사업에 적립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광식 회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 순창군 '고령 농업인 농작업 대행비' 신청자 모집

    전북 순창군이 고령 영세농업인들의 농작업 대행비를 지원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농작업 대행비 지원은 '고령 영세농업인 농작업 대행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벼 경작면적 ㎡당 115원을 기준으로 최대 57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고령 영세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돕기 위해 벼 이앙, 수확 작업 등 농작업비의 일부를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

  • 남도답사 1번지 강진으로 여행 오면 누구나 반값으로 즐긴다

    누구나 강진으로 여행을 오면 예상했던 경비의 절반으로 여름 한 철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8일 제주관광공사 2023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 1인당 평균 여행 지출이 66만원으로 파악된 가운데 강진군의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비용의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주는 반값 강진여행은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고물가로 인해 망설이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행러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강진의 독보적..

  • 무주군, 과일 안정화 위해 품목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전북 무주군이 반딧불 사과와 포도, 복숭아 등 해당 품목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단은 9월 수확 시기까지 농촌진흥청 관계자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담당 지도사 등 6조 25명으로 구성됐다. 진흥청에서는 사과연구센터에서 나와 사과를 전담하며 기술센터에서는 사과와 포도, 복숭아 품목에 대한 맞춤 기술을 지도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우려되는 피해를 비롯해 고온과 폭염에 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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