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탄핵바람 일으켜도 野의원 혐의 안 없어져"
    대통령실은 2일 야당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탄핵준비 의원연대'를 결성한 것에 대해 "갖가지 가짜뉴스와 음모론을 씌워서 탄핵 바람을 일으킨다고 해서 야당 의원들 스스로의 혐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나"고 꼬집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탄핵 중독의 늪에서 하루빨리 빠져나와 대한민국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서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지금 야당의 일부 국회의원이 국회 의..

  • 尹, 日 새 총리와 첫 통화…北도발에 "한·일, 한·미·일 단합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전화 통화를 했다. 특히 두 정상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이 단합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15분부터 3시 30분까지 15분간 이시바 총리와 통화를 갖고 총리의 취임을 축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이자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양 정상이 긴밀히 소통하..

  • 대통령실 "재의요구권 행사는 위헌·위법 법안 강행 처리한 야당 탓"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김건희 여사·채상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위헌, 위법 소지가 가득한 법안을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야당 탓"이라고 비판했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위헌·위법적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은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변인은 "대한민국헌법 66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할 의무가..

  • [속보] 尹, 日 새 총리와 첫 통화…北도발에 "한·일, 한·미·일 단합 대응"
    [속보] 尹, 日 새 총리와 첫 통화…北도발에 "한·일, 한·미·일 단합 대응"

  • 대통령실 "김여사 사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듣고 있다"
    대통령실은 2일 명품가방 수수 등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리가 되는대로 말씀 드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검찰이 이날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과 관련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아직 정해진 입장이 없다"고 답했다.한동훈 국민희힘 당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사..

  • [속보] 대통령실 "김여사 사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듣고 있다"
    [속보] 대통령실 "김여사 사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듣고 있다"

  • [속보] 대통령실 "김여사 특검법 등 재의요구권, 위헌·위법 법안 일방 처리한 야당 탓"
    [속보] 대통령실 "김여사 특검법 등 재의요구권, 위헌·위법 법안 일방 강행처리한 야당 탓"

  • [속보] 尹 "이스라엘·중동 국민 철수 위해 군수송기 즉각 투입"
    [속보] 尹 "이스라엘·중동 국민 철수 위해 군수송기 즉각 투입"

  • 尹, 중동사태 긴급점검…"국민 철수 위해 군수송기 즉각 투입"(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중동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경제안보점검회의'에서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향후 사태 전개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 [속보] 尹, 중동 사태 점검회의 주재…"현지 국민 위해 모든 조치"
    [속보] 尹, 중동 사태 점검회의 주재…"현지 국민 위해 모든 조치"

  • 尹, 김여사 특검법 등 24번째 거부권…野 "4일 재표결"(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들 세가지 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윤 대통령의 이날 재의요구권 행사로 취임 후 행사한 거부권은 총 24개가 됐다.김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의 경우 이번이 각각 두 번째 세 번째 거부권 행사다.앞서 야당은 지난달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 [속보] 윤 대통령, 쌍특검·지역화폐법 국회 재의 요구
    [속보] 윤 대통령, 쌍특검·지역화폐법 국회 재의 요구

  • 尹 "평화, 말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장병·원로 초대해 경축연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을 맞이해 군 장병과 원로들을 위한 경축연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국군의날 기념식 후 이어진 경축연에서 "평화는 말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윤 대통령은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힘은 바로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확인한 강력한 국군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강한 국군을 육성하고 굳건한 안보..

  • 尹 "北, 핵사용 기도땐 그날이 정권 종말"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인 1일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 정권은 지금이라도 핵무기가 자신을 지켜준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오직 권력 세습만을 추구하며 핵과..

  • 尹, 2년 연속 국군의 날 시가행진 주관…"국군장병 무한히 신뢰"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주관했다.윤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2년 연속 개최된 시가행진에서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군장병 여러분을 무한히 신뢰하며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대통령실은 3000여 명의 병력과 이날 최초로 공개된 '괴물 미사일' 현무-5를 비롯해 80여 대의 장비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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