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집권 3년차 개각 준비 착수…윤재옥·장제원 등 하마평 솔솔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말 중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이 정부 출범부터 활동해 2년이 지난 부처 장·차관들 교체를 위한 인선 작업에 막 돌입한 가운데,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과 장제원 전 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용 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대통령실이 개각을 위한 검증 작업을 시작한 만큼 이번주나 다음주 중에 후보군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尹 "이제 개각이 필요…..
  • 또 오물풍선… 6년만에 확성기 켰다
    정부가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며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대응에 즉각 나섰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2018년 4월 중단 이후 6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한 이후 사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할 것이다. 앞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측에 달려있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 尹, 중앙亞 3개국 순방… 'K-실크로드' 협력 구상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은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올해 첫 순방지인 중앙아시아를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이들 국가들과 에너지 자원 개발, 인프라 건설, 핵심 광물 공급망, 원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이와 동시에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 [속보] 한총리 "복귀 전공의 어떤 불이익도 없다"
    [속보] 한총리 "복귀 전공의 어떤 불이익도 없다"

  • [속보] 대통령실 "우리가 취하는 조치, 北 군·주민에게 빛과 희망의 소식"
    [속보] 대통령실 "우리가 취하는 조치, 北 군·주민에게 빛과 희망의 소식"

  • 대통령실 "오늘 대북 방송 재개…남북 긴장고조 전적으로 北에 달려"(종합)
    정부가 9일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며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대응에 즉각 나섰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지난 2018년 4월 중단 이후 6년 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한 이후 사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할 것이다. 앞으로 남북 간 긴장고조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측에 달려있을 것임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 [속보]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설치하고 방송 실시"
    [속보]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설치하고 방송 실시"

  • 대통령실, 北 오물풍선 살포 재개에 NSC 개최
    대통령실은 9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재게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북한은 오물 풍선 살포를 중단한 지 엿새 만인 8일 다시 풍선을 남한으로 보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하기 위해 NSC를 개최했다. 장호진 안보실장은 당시 NSC 상임위 이후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며 오물풍선 살포와 GPS 교란 등의 행..

  • 한·미·일 '경제안보대화' 개최…핵심광물 공동투자 모색
    한국, 미국, 일본 3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제4차 한·미·일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하고 공급망, 핵심신흥기술, 디지털, 인프라 보안 등 4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대통령실이 6일 밝혔다. 3국은 작년 2월 이후 세 차례의 경제안보대화를 통해 진전시켜 온 여러 협력 의제들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공급망 분야에서 한·미·일은 3국 안보실 간 조기경보시스템(EWS) 연계가 내실있게 이루..

  • 한·미 등 5개국 '바이오제약 연합' 출범…의약품 공급망 지도 만든다
    한국, 미국, 일본, 인도, EU는 5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5개국 민·관 합동 '바이오제약 연합'(Biopharma Coalition) 출범 회의를 개최하고 의약품 공급망 지도를 구축해 공급망 관리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고 6일 대통령실이 밝혔다.민·관 합동 바이오제약 연합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발생한 의약품 공급 부족 사태를 계기로 공급망 안정을 위해서는 주요국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한·미 간에 이뤄지면서 추진됐다. 지..

  • 새롬이와 어린이 만난 김여사 "유기견 보호도 생태계 보호"
    김건희 여사는 5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이하 교육관)' 개관식을 참관했다. 김 여사는 교육관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작년 7월 제인 구달 박사의 한국 방문 기념으로 심었던 산사나무에 물을 주고 종이에 꽃씨를 붙인 '친환경 꽃씨 종이비행기'를 날렸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김 여사는 개관식에 참석한 아이들과 교육관 내에 마련된 제인 구달 특별관을 방문했다. 제인 구달 박사는 지난해..

  • 친윤 핵심 이용, 문체부 2차관 물망
    친윤석열계 대표 인사로 꼽히는 이용 국민의힘 전 의원이 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검토되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 문체부 2차관 후보군에 이 전 의원을 포함해 복수 인사가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장미란 현 문체부 2차관은 지난해 6월 임명됐다. 이 전 의원은 지난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하남갑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이 전 의원은 낙선 이후 한 때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비서관으로 발탁될 가능성..

  • 한·모리타니아 정상회담…"협력 강화해 시너지 내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특히 두 정상은 이번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기반으로 그간 수산물 중심으로 이루어진 양국 간 경제 협력이 더욱 다양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수산, 광물자원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젊은 인구가 많아 성장 잠재력이..

  • 尹 "아프리카 역할 크게 주목…자원 협력 확대되길"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프리카의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48개국 정상과 '핵심광물 대화'를 발족하기로 합의했다...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핵심 광물 지원군 확보…14억 거대 시장 넓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와의 '핵심 광물 대화' 출범을 이끌어 내면서 전기차, 배터리 등 우리 핵심 산업의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탄자니아 등 2개 국가와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시에라리온 등 6개 국가와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하며 거대 단일 시장을 확보한 점, 140억 달러(약 19조 2000억원) 규모의 수출 금융 등을 약속하며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을 넓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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