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자 오찬·문화행사까지 직접 챙긴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는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를 주재하고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오찬 행사에는 프랑스어로 판소리를 부르고 할랄 너비아니가 메뉴로 제공되는 등 참석자들을 배려한 여러 요소들이 눈에 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 공연과 메뉴 등 모든 요소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 대통령실 관계..

  • 阿, 세계 광물자원 30% 보유… 핵심원자재 공급망 확보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아프리카와의 '핵심 광물 대화' 출범을 이끌어 내면서 전기차, 배터리 등 우리 핵심 산업의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탄자니아 등 2개 국가와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시에라리온 등 6개 국가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체결하며 거대 단일 시장을 확보한 점, 140억 달러(약 19조2000억원) 규모의 수출 금융 등을 약속하며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기반을..

  • 韓·阿 '핵심광물 공급협의체' 합의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 48개국 정상들은 4일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핵심 광물 대화'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전 세계 광물자원의 30%를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와 광물 협의체를 꾸림에 따라 한국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윤 대통령은 4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한 이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핵심 광물 대화'는 호혜적 협력을 통해 공급망의 안정을 꾀하면서, 전 세계 광물 자원의 지속..

  • [속보] 윤 대통령 "한국·아프리카 '핵심 광물 대화' 출범"
    [속보] 윤 대통령 "한국·아프리카 '핵심 광물 대화' 출범"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김여사가 직접 챙긴 배우자 오찬…불어 판소리·할랄 너비아니
    김건희 여사는 4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를 주재하고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오찬 행사에는 프랑스어로 판소리를 부르고 할랄 너비아니가 메뉴로 제공되는 등 참석자들을 배려한 여러 요소들이 눈에 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 공연과 메뉴 등 모든 요소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한국 전통문..

  • [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 재가"
    [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 재가"

  • 尹 "北, 비상식 도발…아프리카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철저 이행"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개회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을 언급하며 "우리 대한민국은 아프리카의 친구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회사를 통해 "북한이 최근 며칠 사이에는 오물을 실은 풍선을 잇따라 우리나라에 날려 보내는 등 지극히 비상식적인 도발을 해오고 있다"..

  • [속보] 尹 "北, 비상식 도발…아프리카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철저 이행"
    [속보] 尹 "北, 비상식 도발…아프리카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철저 이행"

  • 尹, 아프리카 10개국과 연쇄 정상회담…"한국은 진실된 친구"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10개국 정상과 연쇄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핵심 광물, 철도·항만 같은 인프라,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레소토, 코트디부아르, 모리셔스, 짐바브웨, 토고, 르완다, 모잠비크, 상투메프린시페, 기니비사우, 카보베르데 등 정상과 연이어 회담을 가졌다. 이들 국가는 4일 개막하는 한..

  • 北 도발에…'9·19 군사합의 중단' 강수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이어진 '회색지대' 도발이 결국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 군사합의)'를 무력화시켰다.국가안보실은 3일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군사적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남북 간 합의가 5년 9..
  • 포항 앞바다에 140억 배럴 '산유국 희망'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140억 배럴의 천연가스와 석유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탐사 시추를 승인했다. 관련 결과는 내년 상반기께 나오며 오는 2035년께 상업 개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140억 배럴의 천연가스와 석유의 가치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약 450조원)의 5배 수준으로 2250조..

  • 007작전 방불케한 尹 1호 국정브리핑… '동해 석유' 직접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140억 배럴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발표하며 활발한 대국민 소통을 예고했다. 약 2250조원, 삼성전자 시총의 5배에 달하는 가치의 석유와 가스가 우리 앞바다에 묻혀있을 수 있다는 내용 자체도 주목도가 높았지만,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브리핑 형식으로 현안을 설명했다는 것도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2022년 11월 18일부로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 尹, 정책브리핑 데뷔…140억 배럴 석유·가스 알려질까 '007 작전'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140억 배럴 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직접 발표하며 활발한 대국민 소통을 예고했다.약 2250조원, 삼성전자 시총의 5배에 달하는 가치의 석유와 가스가 우리 앞바다에 묻혀있을 수 있다는 내용 자체도 주목도가 높았지만,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브리핑 형식으로 현안을 설명했다는 것도 상당히 눈길을 끌었다.지난 2022년 11월 18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한 윤 대통령은 지난 달 9일 취임 2주..

  • 대통령실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北 도발에 즉각 조치"
    대통령실은 3일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이날 오전 11시 김태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주재로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국가안보실은 "이러한 조치는 우리 법이 규정하는 절차에 따른 정당하고 합법적인 것"이라며 "그동안 9.19 군사합의에 의해 제약받아 온 군사분계선 일..

  • [속보] 대통령실 "남북 상호 신뢰 회복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속보] 대통령실 "남북 상호 신뢰 회복 때까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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