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與 내부 갈등 '추한싸움' 멈춰야"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빈손 만찬' 이후 불거진 추경호 원내대표-친한(친한동훈)계 간 마찰을 '추한 갈등'이라고 부르며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야당과 담을 쌓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더니 이제 내부마저 갈라치고 밀어내려는 모습(을 보이니) 정말 불통 정권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윤 대통령과 국민..

  • 與김미애 "'문제인 케어'로 한의과 자동차보험 진료비 폭증…뻥튀기 막아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인 '문재인 케어'가 도입된 이후 한의과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의과(치과 포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부풀려 청구하는 이른바 '뻥튀기 청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모럴헤저드(도덕적해이) 우려가 나온다.30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은 "'문재인 케어' 시행 이후 자동차 진료비가 크게 늘었다"며 "건강보험과 달리 자동차보험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없어..

  • 野 5당, '김건희특검법 거부권' 공동 규탄…"특검 거부하면 정권 몰락"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은 30일 정부가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 건의안을 의결한 데 대해 "최순실 뺨치는 국정농단의 진원지 김건희를 특검하라"고 촉구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법안 3건을) 거부하면 벌써 22번째, 23번째, 24번째 거부권 남발"이라며 "독재자 이승만의..

  • [포토] 한동훈, 우원식 의장 예방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30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 [포토] 환담 나누는 우원식·한동훈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30일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 [포토] 우원식 의장 찾은 한동훈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맨 오른쪽)이 30일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을 접견하고 있다.

  • [포토] 인사말하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30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 [포토] 인사말하는 우원식 의장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30일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접견하고 있다.

  • [포토] 우원식 의장, 한동훈 대표 접견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악수하는 우원식·한동훈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포토] 손잡은 우원식 의장과 한동훈 대표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쌍특검법 다시 국회로…與 '이탈표 단속' 野 '부결 시 재발의'
    정부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30일 의결한 가운데 조만간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이 행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회로 돌아오는 해당 법안들에 대한 재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은 이탈표 단속에 나섰다. 최근 불거진 계파 갈등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내부 이탈표를 내심 기대하며, 부결 시 대응 시나리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덕수 국무..

  • 與 "개인투자 20조원 줄며 코리아엑소더스 시작…금투세 폐지해야"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유예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개인 고액투자자의 계좌 잔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20조원 줄었다. 금투세 발 코리아 엑소더스는 이미 시작됐다"며 폐지를 압박했다. 금투세는 금융투자로 얻은 이익이 일정 수준(주식 5000만원 등)을 넘으면 과세하는 제도로, 시행 시기를 두 차례 늦춘 끝에 2025년 1월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 [포토] 류희림, 청부민원 청문회 불출석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30일 국회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청부민원과 공익신고자 탄압 등에 대한 진상규명 청문회'를 주재하고 있다.

  • [포토] 거수 표결하는 과방위 야당 의원들
    30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청부민원과 공익신고자 탄압 등에 대한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최민희 위원장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거수 표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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