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최고위 발언하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3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與박충권 "유엔제재 대상 北 미술품, 네이버서 버젓이 불법거래 중"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북한 '만수대창작사'의 미술 작품이 유엔 대북제재를 회피해 국내 포털에서 버젓이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탈북민 출신인 박 의원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에서는 만수대창작사 소속 작가 A씨의 '금강산 천불사 계곡의 백계수' 등 만수대창작사 작품 수십점이 판매 중이다. 만수대창작사는 1970년대 북한 김일성의 지시로 만들어진 종합미술 창작사로, 북한 내 유명 미술인들이 외화벌이를 위해 창작 활동을 하는 곳이다. 2..

  • 국힘 29.9% 민주 43.2%…"與지지율 하락 이유, 당내 갈등때문"[리얼미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격차가 1주만에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국민의힘은 전주 대비 5.3%포인트(p) 하락, 민주당은 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27일 (9월4주차)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29.9%, 민주당은 43.2%로 집계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9.2%, 개혁신당 4.3..

  • 與, 尹탄핵 행사에 "野, 오로지 탄핵 선동…정권 흔들려는 작태 멈춰야"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탄핵의 밤' 행사를 연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오로지 탄핵 선동만을 주요 수단으로 삼아 정권을 흔들어보려는 작태는 반드시 멈춰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연주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속된 탄핵 선동은 마침내 지난 27일 의원회관에서의 '탄핵의 밤' 행사 개최로 절정에 달했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28일 경남에서 개최된 반정부 세력 집회에 참석해 머리띠..

  • 민주당 조찬기도회…“총체적인 국가위기 극복 위해 국민에게 희망 주는 국회로 거듭나길”
    더불어민주당 조찬기도회(회장 송기헌 의원)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 9월 정기예배를 드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도회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찬대 원내대표 등 많은 기독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로 모인 기독 국회의원들은 초저출생과 초고령사회를 비롯 사회 양극화로 민생문제 등 산적한 국가위기 속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국민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국회로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라며 간절히..

  • 나경원 의원, 한동훈 대표에 "독대 이야기만 한다" 비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맨날 독대 이야기만 한다"며 비판에 나섰다. 나 의원은 지난 27일 YTN 라디오에서 당이 최근 4주기를 맞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나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등 보수 진영 이슈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지금 당과 대통령실과의 관계가 이런 식으로 독대 요청을 했냐 어쨌느냐는 걸로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참 유치하다"고 했다. 이어 "(..

  • 與, '탄핵의 밤' 조장 민주 비판…"이재명 방탄 위해 수단 가리지 않겠다는 심산"
    국민의힘은 27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운동을 조장하고 나선 데 대해 "민주당은 위헌·위법적 탄핵 시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탄핵의 밤'이라는 촛불행사의 국회 대관을 강득구 민주당 의원이 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반헌법적 행사에 길을 터준 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탄..

  • 與 "임종석, 더 이상 친북매국노의 길 걷지 말아야…우리 소원은 통일"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차세대위원회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두 국가론'주장을 겨냥해 "북한 김정은의 하수인 임종석은 5000만 대한민국 국민과 2600만 북한 주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탈북민인 김다혜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차세대위원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2월 북한 김정은은 노동당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했다. 이는 대한민국은 더 이상 통일의 대상이 아닌 적국이며, 언..

  • 혁신당, 민주 '금정' 후보 사퇴 요구에 "논의 테이블에 앉아라"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신경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혁신당은 연일 단일화 논의를 위해 만나자고 제안하고 있다.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27일 "민주당에 거듭 촉구한다"며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 야당의 승리를 통한 정권심판을 바란다면 우선 후보 단일화 테이블에 앉길 바란다"고 요구했다.본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양당 후보는 전날에 이어 각각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자 등록을..

  • 與 나경원, 그로시 북핵 인정 발언에 "말도 안 될 실언…‘자체 핵무장’ 필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이 사실상 핵무기를 보유한 사실을 인정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북한은 국제법상 절대 핵보유국 될 수도 없고 돼선 안 된다"며 '자체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확산 체제를 유지해야할 IAEA 수장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 될 실언이다. 국제법 질서하에 자위권 행사차원의 '자체..

  • 진보,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 '실패'…보수 한발 앞서나
    진보진영이 10·16 재보궐선거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에 실패해 2명의 후보가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보수진영에서는 조전혁 후보가 단일 후보로 추대된 상황에서 추후 단일화 논의를 이어갈지 주목된다.이번 재보궐선거 본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보진영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최보선 후보가 독자 출마를 선언하면서 진보진영의 '완전한 단일화'가 어려워졌다.진보진영 단일화 기구인 '2024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

  • '당정갈등' 속 '단일대오' 지킨 與…앞으로가 관심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만찬 독대' 논란 등으로 당정 간 긴장관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단일대오'를 유지하며 쟁점 법안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향후 진행될 '채상병특검법', '김건희특검법' 국회 재표결에서도 단결된 모습을 보일지 아직은 미지수라는 의견이 적지 않다. 최근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거론하는 사례가 늘면서 당 균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정치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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