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당정 "이공계 석사 1000명에 연간 500만원 특화 장학금 추진"
    [속보] 당정 "이공계 석사 1000명에 연간 500만원 특화 장학금 추진"

  • 여야, 70여개 민생·비쟁점 법안 처리…'노란봉투법' 등 6개 쟁점법안 재표결
    여야가 26일 70여개 민생·비쟁점 법안을 처리한다.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방송4법·노란봉투법·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재표결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 착취물인지 알면서도 소지·시청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의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배우자 출..

  • [포토] 발언하는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추경호 원내대표.

  • [포토]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당정협의회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이공계 활성화 당정 참석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이공계 활성화를 위해 모인 당정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에서 여섯번째)와 김상훈 정책위의장(다섯번째),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與, '민원사주 의혹' 신고 방심위 직원 기자회견에 "사찰 의혹만 짙어져"
    국민의힘은 25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연 것과 관련해 "(민원인)사찰 의혹만 짙어졌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불분명하고 모호한 입장의 반복일 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방심위 직원 3명은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

  • 野, 물증없는 '金여사 때리기'에… 與내부 "적극 대응" 목청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개입 의혹을 고리로 연일 '김건희 여사' 때리기에 나섰다. 하지만 여권에선 김 여사의 공천 개입을 입증할 만한 물적 증거가 없다며 야권의 '묻지마 공세'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비례대표 거래 의혹을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는 입장도 보이고 있다. '기·승·전·김건희' 논리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노리는 야당의 전략에 여권이 말려들어선 안 된다는 시각도 많다. 민주당은 25..

  • 민주 의료특위 "대통령실 '빈손만찬'…韓, 검찰 선배 무섭냐"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지도부의 만찬에 대해 "국민이 절실하게 기대했던 '의료대란'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빈손 만찬'이었다고 비판했다.특위는 이날 낸 입장문에서 "의료계의 위기가 심화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 받고 있는데, 윤 대통령과 한 대표가 그저 '밥만 먹었다'는 사실은 실로 충격적"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특위는 "의료계는 현재 의료진 부족과 과중한 업무로..

  • 김재원 "金 여사 사과는 '시기상조'…野, MB·朴 전 대통령 사과 후 공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5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논란을 놓고 여권 내부에서 사과 필요성이 제기된 데 대해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과거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몰아 사과를 요구한 직후 진영 공세를 본격화 했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의 본격적인 '김 여사 때리기'가 빗발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풀이된다. 현재 민주당 등 야당은 내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 여사를 표적으로 여론 추이를 살피며 대응 수위를..

  • 당정 '가시밭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빈손' 만찬의 후폭풍이 거세다. 독대 요청의 사전 유출 논란을 둘러싸고 벌어진 양측의 신경전이 결국 모두에게 상처만 남긴 채 '당정갈등'의 심각성만 부각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이뤄진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 이후 친한(친한동훈)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한 대표가)인사말도 없이 곧바로 식사를 했기 때문에 현안에 대해..

  • 민주·혁신당, 부산 후보 단일화 논의 '불발'…신경전 고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10·16 재보궐선거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단일화 후보' 논의를 위한 첫 만남이 불발되면서 양당의 신경전이 이어질 전망이다.25일 김경지 민주당 후보와 류제성 혁신당 후보가 단일화 협상을 위해 부산에서 만나기로 했으나 무산됐다.혁신당은 민주당을 향해 연일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를 요구해왔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반드시 단일화해야 한다"며 "방식과 절차에 대한 민주당의 공식 답..

  • 한동훈 "尹대통령과 허심탄회한 논의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중요한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독대하는 자리를 갖고 정국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한 대표는 독대 요청을 둘러싼 당정 갈등 우려에 대해선 "정치는 민생을 위해 대화하고 좋은 해답을 찾는 것이고, 그 과정"이라며 "그렇게 해석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또 '전날 독대..

  • [포토] 의원들에게 인사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김병환 금융위원장(왼쪽)이 25일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위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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