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박찬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 금투세 폐지 촉구하는 한동훈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촉구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집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한동훈, 금투세 폐지 촉구 집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촉구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집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10·16 재보선 본격 시작…사활 걸린 '미니 재보선', 여야 총력전
    기초자치단체장 4명(부산 금정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곡성군)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권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3일부터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했다. '미니 재보선'으로 평가받는 이번 재보선에서의 승리는, 향후 여야 당대표의 당 장악력을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남..
  • 홍준표 "당에 충성 않는 용병 잘라내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용병은 갈등이 증폭되기 전에 애초부터 잘라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은 늘 용병 정치를 선호한다. 그 바람에 위기 때마다 분열하고 결속력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민주당은 용병 정치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위기 때마다 내부 결속력이 강하고 잘 뭉쳐서 위기 대응을 한다"며 "용병은 당에 충성하기보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만 정치하기 때문"이라고..

  • 한동훈 추락에… 보수, 김문수 향한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대권주자 반열에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창간 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김 장관이 이재명 41%, 한동훈 19%, 조국 7%, 이준석 4.5%에 이어 4.3%로 나타났다. 이는 우파진영의 오세훈(2.9%)과 안철수(2.1%)는 물론 홍준표(..

  • 與, 이재명 '조롱받는 대한민국' 발언에 "저주 가까운 막말 무도함 개탄"
    국민의힘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광군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조롱받는 나라로 전락하고 있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저주에 가까운 막말로 정치공세를 퍼붓는 무도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이 대표의 발언을 겨냥해 "무책임한 극언이다. 문재인 민주당 정부가 대한민국을 망친 데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중국몽'을 운..

  • 명태균 "이준석, 텔레그램 메시지 '김여사, 공천개입 완결성 없어 보인다' 확인"
    JTBC가 지난 2일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씨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도 한 가운데 명 씨가 3일 JTBC 보도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공천개입 완결성 없어 보인다' 발언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명 씨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JTBC가 김건희 여사와 자신의 텔레그램 메시지와 관련해 보도한데 대해 "텔레그램 메시지 JTBC 확인 보도로 #이준석 대표 '공천개입 완결성 없어' 발언 사실..

  • '金여사 때리기' 강건너 불보듯… 野 정치공세 빌미 주는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또다시 야권에 공격 포인트를 내주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천절 경축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와 명태균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텔레그램 내용이 일부 공개된 것에 대해 "제 생각이 중요한 건 아니고, 여러분의 생각이 중요한 것 아니겠나"라며 말을 아꼈다.이는 지금까지..

  • 민주·조국·진보, 영광군수 재보선 두고 치열 경쟁…상대 견제 팽팽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가 최대 접전지로 부상하면서 야 3당 대표가 모두 모이며 치열한 경쟁이 전개됐다. 최근 영광군수 재선거 판세가 3:3:3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3당은 선거운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3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지율은 민주당 장세일 32.5%, 조국당 장현 30.9%, 진보당 이석하 30.1%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백병전', 조국..

  • 尹-韓 갈등 부추기는 野…“만찬서 한동훈 축출 메시지 전달한 것”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제외한 채 원내지도부 만찬을 가진 것을 두고 한 대표를 축출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3일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한 대표를 쫓아내라 하는 메시지를 분명히 당에 전달하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용산 대통령실과 한 대표 간 갈등을 보면 이런 정권 운용도 있었나 상식과 관례를 완전히 벗어난..

  • 與 "검사 탄핵청문회, 이재명 위한 국회 사유화 결정판…철저히 수사해야"
    국민의힘은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전날 열린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를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방탄을 위한 국회 사유화의 결정판이었다"고 비판했다.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국회가 졸지에 '이화영 변명의 장'으로 변질되고 말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팩트가 한 개 있는 것 같다'. '굉장히 두렵다'는 이화영씨의 접견 녹취록,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변인은 "검찰의 회유..

  • 민주당, 10·16 재보궐 선거운동 돌입…"尹정권 심판하겠다"
    10·16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전격 돌입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2대 총선에 이어 이번 재보궐 선거 역시 현 정권을 심판하겠단 주장이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재보궐선거의 의미는 무엇보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현 정부는 지난 4월 총선에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았음에도 반성은 커녕 국정운영 기조의 어떠한 변화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이같이..

  • 김기현 "이재명, 진실의 순간 맞이할 때가 다가오고 있어…이미 게임 끝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 사법 리스크 관련해 "이재명 대표가 진실의 순간을 맞이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에게 두려움과 불면의 밤이 길어질 것"이라고 지적한 뒤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입니다. 아무리 국회 권력으로 덮고, 막고, 협박해도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작년 7월..
  • 송석준 의원, 공중협박죄·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신설 형법 개정안 발의
    최근 성남 야탑역·서울 대치동·강원대 축제현장 등에서 흉기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잇따라 게시되며 국민 불안이 가중된 가운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범죄 예고 및 공공장소에서의 흉기 소지·배회하는 행위를 단속·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공중협박죄와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현행법상 불특정 다수 대상 범죄를 예고하는 행위와 공공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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