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대 정무위가 뛴다] 野 민병덕 “기업지배구조 개선 필요… ‘을’들의 힘 키워 ‘정의로운 분배’ 만들겠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재 기업들의 지배구조에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갑을 관계에서 '을(乙)'들의 힘을 키워서 협상을 통해 사업 이익의 정의로운 분배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민 의원은 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5일 앞으로 다가온 올해 국정감사에서 다룰 사안을 묻는 질문에 "저는 이번에는 기업 지배구조와 관련해서 중점을 둬 볼 생각"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정무위의 본래적인 기능이 금융과 공정거래와..

  • 당정 지지율 동반 추락에 재보궐 선거 '위기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빈손 만찬' 이후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시에 하락 국면을 맞았다. 언론에 흘러 나온 '독대' 보도가 '독'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친한(친한동훈)계와 친윤(친윤석열)계를 비롯한 당내 계파 갈등도 증폭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지율 결과가 약 2주 남은 10·16 재보궐선거에 대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일 뉴시스는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9월..

  • '쌍방울 수사' 검사 청문회…與 "李 방탄" vs 野 "정치 검찰"
    여야는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쌍방울·대북 송금 사건' 수사 검사 탄핵 청문회를 열어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의 탄핵소추 적절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위증교사 사건 1심 판결을 앞두고 '이재명 방탄'을 외쳤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오히려 여당이 검찰을 변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법사위는 2일 두 번째 탄핵 조사 청문회를 열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

  • [포토] '차이는 좁히고 기회는 넓히는 격차해소'
    김상훈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조경태 격차해소특별위원장 등이 2일 국회에서 열린 격차해소특별위원회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현판 제막식 갖는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김상훈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조경태 격차해소특별위원장 등이 2일 국회에서 격차해소특별위원회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 [포토]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 현판 제막식
    김상훈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조경태 격차해소특별위원장 등이 2일 국회에서 열린 격차해소특별위원회 현판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 격차해소특위 현판 가리키는 조경태 위원장
    조경태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격차해소특별위원회 현판 제막식에서 현판을 가리키고 있다.

  • [포토] 국회에 걸리는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
    김민기 국회사무총장과 진선희 입법차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에서 현판을 걸고 있다.

  • [포토]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갖는 국회
    김민기 국회사무총장과 진선희 입법차장 등 참석자들이 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

  • [포토] 국정감사 앞둔 국회
    김민기 국회사무총장과 진선희 입법차장 등 참석자들이 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

  • [포토] 국회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김민기 국회사무총장과 진선희 입법차장 등 참석자들이 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있다.

  • [포토] 의사봉 두드리는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포토] 박지원 의원과 인사하는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 [포토]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 출석한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증인들이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 '쌍특검' 재표결서 친한계 반란?…"野, 윤·한 틈 벌려도 단일대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처리한 '쌍특검법'(채상병·김건희특검법)과 '지역화폐법'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서 다시 국회의 시간이 시작됐다. 민주당은 "머지않아 국민이 대통령을 거부하는 사태가 올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맹비난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정쟁유발용 입법 폭주에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거대 야당의 악법 횡포를 막아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민주당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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