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선전서 한중 외교국장급 협의…北 도발 현안도
    한중 외교당국이 국장급 회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최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로 인한 이야기도 오갔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용준 동북아국장은 전날(19일)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과 중국 선전에서 만나 한중관계 현황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협의는 북한이 지난 18일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이후 이뤄진 일정인 만큼 관련 사안도 중점 이슈로 다뤘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대외적으로 북한 도발을..

  • [포토] 답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조태열 외교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답변하는 조태열 외교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밝게 웃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출근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포토] 조태열 외교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 사무실 출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 생존 이산가족 4만명도 안 남았다…상봉중단 5년간 1만8천명 별세
    남북관계 경색으로 이산가족 상봉 중단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들의 급속한 고령화로 등록 이산가족이 4만명도 남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에 등록된 이산가족 13만3983명 가운데 사망자는 9만 4102명으로 집계됐다. 생존자는 10월 말 4만99명에서 지난달 말 3만9천881명으로 줄어 4만명 대가 무너졌다. 또 남북관계 경색으로 이산가족 상봉이 중단된 약 5년 동안 1만8000여 명이 상봉을 기다리다 숨진것으로 확인됐..

  • [프로필]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다자·통상외교 전문가 '정평'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다자 업무와 경제통상 분야에 능한 외교관으로 정평이 났다. 1955년 경북 출생인 조 후보자는 중앙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외무고시 제1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조 후보자는 이후 외교통상부 국제통상국 과장, 통상정책기획담당심의관, 지역통상국 국장, 주제네바 국제연합대표부 차석대사,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스페인 대사, 외교부 개발협력대사를 거쳤다. 2013년부터 2..

  • 한미연합 특수전 훈련…美 특전사 한반도 전개 (종합)
    한미 양국 특수전 부대가 육군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연합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을 위해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우리나라에 사전 전개했다.19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훈련은 북한이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발사한 전날(18일)에 시작됐다. 해당훈련을 통해 전투사격과 핵심지역 내 소탕전술 등 특수작전 전투기술을 공유했다는 게 합참의 설명이다. 합참은 "한미 특수전부대는 이런 훈련을 통해 어떤 임..

  • 박진, 쿠웨이트 국왕 서거 조문…신임 국왕 "양국 발전 노력 확대"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주 별세한 쿠웨이트 국왕을 조문하고 신임 국왕을 만나 애도를 표했다. 2020년 즉위한 나와프 국왕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별세했으며, 왕위는 이복동생인 미샬 왕세제가 승계했다. 한국 외교장관의 쿠웨이트 방문은 1985년 이원경 당시 외무장관 이후 38년 만이다.외교부는 19일 박 장관을 비롯한 정부 조문사절단이 전날(18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나와프 알 아흐마드 알 자베르 알 사바 국왕 조문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北, 연이은 미사일 도발…국방성 담화로 'NSC 겨냥' 무력 시위

  • 한미일 북핵대표 "北 도발 규탄…비핵화 복귀해야"

  • 정부 "北 미사일 도발, 즉각 대응할 것…대화 나서야"
    정부는 북한의 이틀 연속 미사일 도발을 두고 즉각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는 올해 들어 5번째로, 지난 7월 12일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을 시험발사한지 5달여만이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이제라도 도발과 위협의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구 대변인은 연이틀 도발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12월 17일) 12주기 연관성..

  • 한미일·알바니아 유엔회원국 '탈북자' 송환금지 촉구 '공동성명'
    한·미·일과 알바니아 유엔 대표부가 탈북민 강제북송과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국경 재개방 후 북한 주민의 인권 침해와 남용이 자행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한 것이다. 한미일과 알바니아는 6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 인권 상황과 관련해 공동회의를 주도한 국가다.17일 외교가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4개 국가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북한 정부는 여전히 자국 영토 안팎에서 최악의 인..
previous block 56 57 58 59 60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