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DEX 20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래 먹거리는 '항공엔진 분야'…"독자엔진 개발에 기여할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에 이어 23년 4월 한화방산을 합병했다. 항공·우주·방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초일류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한 것이다. 그동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수출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것은 물론, 국내에선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 항공기 엔진 생산까지 담당하며 국책 사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천무의 폴란드 수출에 이어 지난 7월 루마니아 국방부와 부쿠레슈티..

  • [KADEX 2024]SNT모티브, 글로벌 '풀라인업 소구경' 화기 트렌드 선도
    글로벌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서 다양한 신형 화기들을 선보인다.SNT모티브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에서 대한민국육군협회 주최로 열리는 'KADEX 2024'에 참가한다. SNT모티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STSR23 반자동 저격총, STSM21 기관단총, 차세대 고속유탄기관총(K4 후속)과 같은 개발품들을 선보인다. 특수전을 위한 STP9 권총 및 경찰에 보급 중인 저위험 권총 등도 함께..

  • [KADEX 2024]국산헬기 수리온, 파생형헬기 개발로 수출판로 개척한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생산하는 한국형기동헬기(KUH-1) 수리온은 2006년부터 체계개발을 시작으로 2024년 양산 최종호기를 납품하면서 18년만에 실전배치가 완료됐다. 수리온 사업은 육군에서 운용 중인 노후화된 기동헬기 UH-1H와 500MD를 대체하고 국내 헬기산업 육성을 목표로 시작된 사업으로 수리온 개발완료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1번째 헬기를 개발한 나라가 되었다. 끝은 또다른 시작이라는 말처럼 양산사업이 끝난 상황에서 납품..

  • [KADEX 2024]LIG넥스원, 통합 대공·무인화 솔루션·수출국 확장…K-방산 글로벌 4강 선도
    중동 지역에 첨단 국산 유도무기의 대규모 수출을 달성하며 K-방산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LIG넥스원이 새로운 슬로건 'BEYOND The LIMIT Together'을 선포하고 세계 시장을 향한 새롭게 도약한다.전체 임직원의 약 60%가 연구원으로, 단일 방산기업으로는 최대·최고 수준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R&D 중심기업' LIG넥스원은 △저고도부터 우주까지 다층 대공망을 아우르는 '통합대공 솔루션'을 통해 북아프리카부터..

  • [KADEX 2024]인명을 보호하는 기술…현대로템, 강화된 생존성 선보여
    K2전차·차륜형장갑차 등 현대로템의 주력 방산제품의 콘셉트는 '인명을 보호하는 기술, 사람을 위한 기술'이다. 현대로템은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KADEX 2024'에서 K2전차 실물을 공개를 통해 외부위협에 대한 강화된 생존성을 선보인다. '사람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현대로템은 주력 제품군인 최신예 전차 및 장갑차 기술을 비롯해 무인화, 전동화 등 사람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인명을 보호하..

  • [KADEX 2024]지상 넘어 우주까지 '초공간' 방산역량 갖춘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2일부터 6일까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에 참가해. '방위산업 종합 역량'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관측위성 개발 역량을 비롯해 최근 국내외 여러 사업을 수주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최첨단 AESA 레이다와 대공방어시스템 등 다양한 방호체계를 공개한다.◇우리 기술 소형 SAR 위성 3종 전시…해상도 0.25m 첫 공개지구관측위성 중 하나인 SAR(합성개구레이다..

  • [속보] 합참 "北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
    합동참모본부가 2일 새벽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북부·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북한의 풍선 부양은 지난달 22일 이후 열흘 만이다. 전날 우리 군이 현무Ⅴ 등 대량응징보복(KMPR)의 주..

  • 하반기 軍 장성인사 이르면 이달 내 소폭 단행될 듯…대장 진급 없나
    이르면 이달 중 군 장성인사가 소폭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군 고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올 하반기 장성인사는 공석을 채우는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4성 장군의 인사는 내년 4월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당초 군 안팎에선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취임 한 후 대규모 군 수뇌부 인사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취임 한 달여가 지나면서 김 장관이 급격한 변화보다는 조직의 안정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 국민이 직접 확인한 軍의 결연한 국토수호 의지…과학기술 강군 위용 통해 '힘에 의한 평화' 구축
    "강력한 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첨단 과학 기술에 기반한 국방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우리가 만든 전차와 자주포, 방공무기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중동을 누비면서 K-방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 군의 장병들과 최첨단 무기들의 사열을 받은 뒤 군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윤 대통령이 K-방산을 언급한 데는 이날 건군 76주년 국군의..

  • 위용 드러낸 괴물 미사일… "北 지하 벙커 초토화 가능"
    제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전술 핵 미사일의 관통력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우리 군의 전략자산 '현무-5' 탄도미사일이 처음으로 위용을 드러냈다.현무-5는 탄두 중량이 8t에 달하는 세계 최강 '벙커버스터'로 알려졌다. 북한 전역에 대해 초정밀, 초고위력 타격을 할 수 있어 유사시 북한 지휘부가 숨어있는 지하 시설을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대량응징보복(KMPR)의 핵심 무기체계다. KMPR은 북한이 공..

  • 아시아 넘어 유럽·중동 누비는 'K-방산'… 국민과 결연한 '국토수호' 의지 불태웠다
    "강력한 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첨단 과학 기술에 기반한 국방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우리가 만든 전차와 자주포, 방공무기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중동을 누비면서 K-방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 군의 장병들과 최첨단 무기들의 사열을 한 뒤 군의 헌신과 노고를 치하했다. 윤 대통령이 K-방산을 언급한 데는 이날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 위용 드러낸 '현무-5'…전술핵급 관통력으로 北 지휘부 초토화
    제76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전술 핵 미사일의 관통력에 버금가는 위력을 가진 우리 군의 전략자산 '현무-5' 탄도미사일이 처음으로 위용을 드러냈다.현무-5는 탄두 중량이 8t에 달하는 세계 최강 '벙커버스터'로 알려졌다. 북한 전역에 대해 초정밀, 초고위력 타격을 할 수 있어 유사시 북한 지휘부가 숨어있는 지하 시설을 타격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대량응징보복(KMPR)의 핵심 무기체계다. KMPR은 북한이 공격해 오면 우리군의 압도적인 타격능력..
  • [인사] 국가보훈부
    ◇ 3급 승진△보훈문화정책실 보훈문화정책관실 기념사업과장 장숙남 △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장 김법수◇ 4급 승진△차관실 신인수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정충복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정책과 김시은

  • '북핵 대응' 전략사령부 국군의날에 창설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할 콘트롤타워인 전략사령부가 건군 76주년인 10월 1일에 맞춰 출범한다. 지난해 5월 국정과제 선정된 이후 창설준비를 본격화한 지 2년 5개월 만이다.국방부는 30일 서울 관악구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 연병장에서 전략사령부 창설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용현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열린 창설식에는 김명수 합동참모의장과 각 군 참모 총장, 주한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했다.김 장관은 "전략사령부 창설은 강한 국방력..
  • [인사]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헬기총괄계약팀장 채종옥 △합동지휘통제체계사업팀장방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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