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법 무너지면 자유대한민국은 사상누각"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법이 무너지면 자유대한민국은 사상누각일 뿐"이라며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대법원을 비판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대법원의 선거무효소송 기한 준수를 촉구하기 위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아무리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고 해도 법이 무너지면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황 전 총리가 이끄는 부방대는 지난 4·10총선에 대해 지역구 18곳의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했다...

  • 최근 3년 산악사고로 연평균 8400명 구조…9~10월 사고 집중
    가을철을 맞아 산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산악사고 구조 출동 10건 중 4건이 9∼10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6일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총 3만3236건으로 집계됐다. 구조 인원은 2021년 8348명, 2022년 8706명, 2023년 8113명으로 연평균 8389명에 이른다.월별로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9월과 10..

  • [내일날씨] 남부·제주 비…일교차 크고 '쌀쌀'
    월요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권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충청권 남부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은 오전까지, 경상권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6~7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전남 남해안, 북서 내륙을 제외한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5~20㎜, 광주·전남과 전북, 경남 북서 내륙, 대구·경북 5~10㎜, 충남북 남부 5㎜ 안팎이다. 울릉도·독도는 7..

  • [포토] 가을비 내린 서울
    비가 내린 6일 오후 서울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일를 즐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가을비 내리는 휴일
    비가 내린 6일 오후 서울 청계천로 차 없는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과 관광객들이 휴일를 즐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띵크어스 데이 상생마켓 둘러보는 시민들
    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띵크어스 데이(feat. 넥스트로컬): 상생마켓 in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활용해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가들의 상품을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선보였다. /정재훈 기자

  • [포토] 넥스트로컬과 함께하는 '띵크어스 데이'
    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띵크어스 데이(feat. 넥스트로컬): 상생마켓 in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활용해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가들의 상품을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선보였다. /정재훈 기자

  • [포토] 서울시 넥스트로컬과 함께하는 '띵크어스 데이'
    6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띵크어스 데이(feat. 넥스트로컬): 상생마켓 in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지역의 숨겨진 자원을 발굴·활용해 서울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가들의 상품을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선보였다. /정재훈 기자

  • 경찰 수사관 기피신청 4년새 60%…"인력 증원해야"
    경찰 수사관 기피신청이 최근 4년 간 무려 절반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6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사관 기피 신청 전체 건수는 2020년 3520건에서 2023년 5618건으로 약 59% 증가했다. 수사관 기피신청이란 경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나 고소·고발을 한 피해자 등 사건 당사자가 수사관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수사가 불공정하게 진행된다고 느끼거나, 수사 기간이 지체되는 등..

  • [범죄의 세계] 피싱범죄 '완성형'으로 진화했나…원격제어 악성프로그램 비상
    범죄 조직이 개인정보를 탈취해 피싱 범죄에 악용하는 악성 프로그램(앱)이 단순 정보탈취형에서 원격제어형으로 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피싱 범죄의 핵심인 악성 프로그램이 최근 완성 단계에 도달했다고 보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6일 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키사)에 따르면 키사는 다년간 경찰청으로부터 의뢰 받은 악성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 최근 범죄 조직이 사용하고 있는 악성 프로그램이 과거 단순 개인정보만 탈취했던..

  • [포토]입술 꽉 다물고 입장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 발표를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 [포토]이 부총리 "의과대학 학사운영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주호 부총리 "2025학년도 학사 정상화를 목표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 발표하는 이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하고 있다.

  • [포토]이 부총리 "동맹휴학은 정당한 휴학의 사유가 아닙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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