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는 전산조작…중앙선관위 서버 공개하라”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에서 장재언 에스4하모니아 대표가 시민들과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버 공개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에 참석한 시민들이 부정선거 수사를 요구하는 깃발을 손에 쥐고 장재언 대표의 연설을 청취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연단에서 "가짜 국회의원 찾아내자" "(선관위) 서버 까!" 등의 구호를 외쳤다.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 부정선거 수사하라…명동 운집한 애국시민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앞에서 열린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인간띠 시위에 앞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출정선언을 듣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를 비롯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애국우파 단체가 참여했다.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날 서울중..

  • 안보시민단체 "민심의 호소는 文·李·曺 구속과 부정선거 원흉 척결"
    ROTC 자유통일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등 40여 개 단체가 모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21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려면 먼저 '문재인 정권의 온갖 비리'를 빨리 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반국가 세력 처단과 1000만 국민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부정·조작선거 수사를 단행해야 한다고 했다.손상대 전국안보시민단체 대변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회원 약 500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열린 '자..

  • 기상청, 남부지방·동해안 호우 예보
    남부지방과 동해안에 열대저압부가 통과하면서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다.21일 오후 기상청 열대저압부 정보와 위성영상 등을 보면 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33호 열대저압부가 제주와 남해안 사이를 통과하기 시작했다.기상청은 33호 열대저압부가 오후 3시께 흑산도 동남동쪽 40㎞ 해상에 이른 뒤 저녁께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열대저압부가 좁은 지역에 비를 퍼붓는다면 전선이 동반되는 온대저기압은 넓은 지역에 비를 내린다. 온대저기..

  • "광화문 동지는 '애국' 소중함 함께 간직해"
    한 시민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압수수색해달라는 주장에 두 팔 벌려 호응하고 있다. 그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안보시민단체인 KLO부대 회원 A씨(78)가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질서 유지 봉사를 맡..

  • 추석 연휴 후 다시 두른 인간띠…부방대 '4·10총선 수사촉구 인간띠 시위' 전개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 수사 촉구 '인간띠' 시위가 21일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다시 출발한다.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를 비롯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전군구국동지연합회(전군연합), 나라지킴이 고교연합(고교연합), 자유대한국민모임 등 애국우파 단체는 이날 시위에서 을지한국빌딩 방면, 롯데백화점 방면, 신세계백화점 방면 등으로 인간띠를 형성할 계획이다.인간띠 시위에..

  • "국민 똑똑해…4·10 총선 부정선거 사실 국민이 다 안다"
    김도현씨(63)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국민은 똑똑하다. 이미 전산조작을 알고 있다'라고 적힌 현수막 옆에 서 있다. 김씨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여했다. 김씨는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부정·조작선거였다는 사실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매주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더 추..

  • 안보시민단체 "부정·조작선거 의혹 수사 단행해야"
    "1000만 국민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4·10 총선 관련) 부정·조작선거 의혹 수사를 단행해야 합니다."ROTC 자유통일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등 40여 개 단체가 모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21일 오후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부정·조작 선거였다"며 관련 수사를 촉구했다.전국안보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회원 약 500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가운데 '자유..

  • 대치동 흉기난동 예고글 게시…경찰, 작성자 추적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하는 글이 인터넷에 게시,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21일 경찰은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오전 대치동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재 게시글은 커뮤니티에서 삭제된 상태다. '수위 조절을 하지 못했다. 죄송하다'는 내용으로 작성자가 쓴 것으로 보이는 글이 올라왔다.경찰을 작성자를 추적하는 한편,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 전국 흐리고 많은 비…폭염 한풀 꺾여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린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늦은 오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저녁까지, 경상권은 밤까지 비가 온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은 22일 밤, 제주도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진다.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다. 충청권과 제주도는 낮까지, 전라권은 오후까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번 비로 인..

  • 한반도 접근하는 '열대저압부'…주말 내 거센 비바람
    9월 초부터 기승을 부렸던 '가을 폭염'이 떠난 자리에 폭우와 강풍이 밀려들고 있다.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중국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뒤 다량의 수증기를 안고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밀려들면서 이번 주 주말 전국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중부지방과 경상권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곳곳에 시간당 10~6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기상청은 2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
  • [취재후일담] 농지·산지 불법 전용 줄이려면…법적 제재 강화해야
    농지를 주택지나 공장부지로 사용하는 농지전용이 늘어나면서 매년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농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농지 감소와 함께 지속적인 농지와 산림 훼손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산림청에 따르면 2020년 663ha(헥타르)였던 불법 산림 훼손 면적이 2021년 1147ha로 2배 이상 늘었고,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1만6195ha를 기록했습니다.농지와 산림 훼손 및 불법 전용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 [내일날씨] 전국 강한 '비'…최대 300㎜ 이상 폭우
    토요일인 21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전날부터 내린 비는 충청권과 남부 지방에 22일 오전까지 내리겠고, 강원 영동은 이날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20~22일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30~100㎜(많은 곳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 150㎜ 이상,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 120㎜ 이상), 강원 동해안·산지 100~200㎜(많은 곳 300㎜ 이상), 대전·세종·..

  • 제주·전라권 등 중·남부지방 강한 비…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광주·전남·전북·제주·충남 등 중·남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0일 오전 9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라권과 제주도, 충청남부에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22일까지 수도권 30~100㎜, 강원내륙 30~100㎜(산지·동해안 100~200㎜), 충청·경상권 30~100㎜, 전라권 30~..

  • 업무과중 경찰관 사망 후…경찰청, '불필요 업무' 줄이고 내년 인력 재배치
    경찰청이 지난해 11월 고소·고발 반려가 폐지돼 업무부담이 늘어난 수사부서의 업무를 줄이고자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사건처리 간소화 절차를 도입한다. 지난 7월 업무 과중 등을 이유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 사망한 경찰관이 잇따르며 현장 근무여건 실태진단에 나선지 한 달여 만에 내놓은 대책이다.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7월 30일부터 경찰청 차장을 팀장으로 하는 '현장근무여건 실태진단팀'을 구성해 한 달여에 걸쳐 근무여건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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