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조끼 봉사단, 애국자들 묵묵히 돕는다"…대규모 집회 안전사고 없다
    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부터 세종로 일원으로 길게 늘어진 집회현장 사이로 파란 조끼를 입은 청년들이 쉴세 없이 뛰어다녔다. 이늘은 사랑제일교회 봉사단으로 이날 20만명이 참가한 10·3 국민혁명대회의 질서 유지를 지원했다. 파란 조끼를 입은 봉사단원 김현숙씨(71·여)는 몰려드는 집회 참여자들에게 자리를 안내했다. 김씨는 "봉사단 150여 명이 집회장 곳곳에 퍼져 있다. 봉사단은 (집회 참여자의) 흩어진 일행을 찾아주기도, 휴대전..

  • 20만명 몰린 10·3 국민혁명대회 "윤석열 탄핵 반대·자유대한민국 수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등 개천절인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한 '10·3 국민혁명대회'는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와 성조기의 물결이 이어지고, 열띤 구호를 외치는 참석자들로 인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주최측 추산 20만명의 시민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와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외치며 세종로 일원의 집회현장을 메웠다. 이날 연단에 오른 연사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 탄..

  • "범야권 탄핵 시도 막겠다"…개천절 보수단체 광화문 집결
    "대통령을 지킵시다!"사랑제일교회 목사이자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3일 "범야권이 이재명 방탄을 위해 또 다시 대통령 불법 탄핵을 획책하고 있는데, 광화문 세력이 탄핵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전 의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10·3 국민혁명대회'에 참석해 범야권의 윤 대통령 국정 흔들기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10·3 국민혁명대회는 안보시민단체 등 보수단체뿐만 아..

  • [포토] 탄핵 저지 국민혁명대회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도심 속 대규모 집회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태극기 휘날리며 행진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행진하는 국민혁명대회 참석자들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10·3 국민혁명대회 개최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태극기 휘날리며'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10·3 국민혁명대회에 몰린 인파
    전광훈 목사가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국민혁명대회, 구호 외치는 참석자들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연설하는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가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팀

  • [포토] 10·3 국민혁명대회
    3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인근에서 열린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10·3 국민혁명대회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특별취재팀

  • [설기자의 캐비닛] 기순대·형기대 출범에도…반복되는 공포의 '이상동기 범죄'
    특정한 이유나 동기가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저지른 '이상동기 범죄'가 반복되고 있다. 경찰이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까지 출범시키며 대응하고 있지만 '이상동기 범죄'가 끊이지 않는 데는 국가 차원의 실태조사 등 대안이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이상동기 범죄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상동기 범죄는 총 22건 발생했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18개월간 발생한 이..

  • [내일날씨] 아침기온 10도 이하로 '뚝'…큰 일교차 주의
    금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일보다 5도 안팎 오르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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