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공장 화재 사망자 분향소, 화성시청 등 4곳 마련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사망자를 기리기 위한 분향소가 마련된다.화성시는 고인을 기리기 위한 분향소가 △경기 화성시청 △경기 화성시 서신면체육관 2층 △경기 동탄역 △경기 병점역 총 4곳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분향소 운영 시점은 유가족 측과의 연락이 마무리되지 않아 미정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분향소 설치 예정지인 서민면체육관은 2층 다목적강당을 비워둔 채 분향소 공간으로 만들 채비..

  • [화성공장 화재참사] 경찰·소방 등 화성공장 화재 합동감식…화성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수사 당국이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에 나섰다.오석봉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장은 25일 오전 11시 55분께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6개 기관·총 40명이 참석해 정확한 발화장소, 발화 원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합동감식은 당초 오전 10시 30분께 이뤄질 예정이었나 화재..

  • 여의도 한 건물서 화재 초진…"인명 피해 없어"
    25일 오전 10시 58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10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지만, 일부 시민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등 일부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건물 옥상에서 흰 연기가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6분만인 오전 11시 44분께 첫 불길을 잡았다.영등포소방서는 이날 현장에 소방관 49명과 구급장비 15대 등을 투입해 진화..

  • [속보] "화성 공장 화재 현장서 시신 추가 수습 중…실종자 여부 확인 예정"
    [속보] "화성 공장 화재 현장서 시신 추가 수습 중…실종자 여부 확인 예정"

  • 여의도 빌딩 화재 발생
    25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여의도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과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 [화성공장 화재참사] 소방 "화성공장 화재 현장 시신 일부 발견"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김진영 경기 화성소방서 예방과장은 25일 오전 11시께 브리핑에서 "두 차례에 걸쳐 구조견 2마리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실시했다"며 "망자 유품 등을 확인했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신체 일부도 확인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전날 발견된 망자 분의 신체인지, 실종자 신체인지 확인하기 위해 DNA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 단계에선 말씀드리..

  • 서경대, 한-인도 교육 국제 협력 강화 추진
    서경대학교가 24일 오전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IKBCC)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합심하기로 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과정 공동 연구 △유학생·교환학생 국제교류 협력 △단기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해외 진로탐색·취업 지원 △산학협력 통한 현장실습·직무체험 제공 △학생 취·창업 지원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한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김범준 서경대..

  • [포토]화성 화재사고에 대해 발언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기 화성 공장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이상민 장관 주재 경기 화성 공장화재 중대본 회의 개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기 화성 공장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홍지동 GTX 공사장서 화재, 15분만에 진화
    25일 0시 21분께 서울 종로구 홍지동 수도광역급행철도(GTX)-A 대피터널 공사장 지상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집기류가 일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15분만인 0시 36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포토]화성 공장화재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기 화성 공장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포토]화성 공장화재 중대본 회의서 발언하는 이상민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기 화성 공장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소방 "공장 내부 익숙치 않아 잘못된 방향 대피…실종자 1명 수색"
    3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와 관련 아직 건물 내부에 실종자 1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조성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24일 오후 8시께 브리핑을 열고 "외국인 실종자 1명에 대한 위치값이 추적되지 않다가 오후 5시께 (화재현장) 260m 내부에서 휴대전화 신호를 확인했다"며 "조명을 동원해 추가 수색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화재 당시 건물 2층 출입구에서 이뤄진 발화로 놀란 작업자들이 건물 안쪽으로 대피..

  •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최악 참사'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리튬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2명이 사망하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31분쯤 아리셀 공장 11개 동 중 3동 2층에서 발생했고, 오후 3시 10분경 초진됐다.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확인된 사망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총 22명이다. 21명은 소방당국 수색작업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

  • 화학공장은 '화약고'… 진압 최악조건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24일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리튬 전지 화재 위험성이 주목받는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0명 넘게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2300여㎡ 규모의 3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 건물이다. 아리셀은 주력 사업으로 리튬 일차전지를 제조·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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