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재 교수 연구팀, 자율주행 발렛 주차 로봇 시스템 도시모델 개발
    서울시립대학교는 이승재 교통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자율주행 발렛 주차 로봇 시스템을 통해 도시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Autonomous Driving Parking Robot Systems for Urban Environmental Benefit Evaluation'라는 제목으로 SCI급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에 게재됐다...

  • 과학고·영재학교→KAIST 등 특성화대 진학, 특혜줘도 6% '감소'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출신 학생들의 이른바 'SKY' 진학자가 올해 3748명으로 지난해 보다 3.1% 증가한 가운데, 과학고교와 영재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은 전년 대비 6%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4학년도 전국 4년제 222개 대학 신입생의 출신 고교 유형을 분석한 결과, 특목고와 자사고 출신 학생이 최상위권 대학인 서울대·연세대·고려..

  • 지자체 공사 현장 근로자 작업, '폭염' 땐 '일시정지'
    행정안전부는 폭염 시 지방자치단체 공사 현장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작업을 일시정지하는 등 '폭염 관련 자치단체 계약 집행요령'을 4일 안내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집행요령의 주요 내용은 △작업 일시정지 △작업시간 조정 △계약 금액 조정에 관한 사항이다. 우선 폭염으로 인해 현장 근로자의 작업이 곤란하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감독관이 현장 여건을 확인해 작업을 일시 정지하도록 했다. 사업 특성상 계약의 정지가 곤란한 경우에..

  • '둔촌주공' 내 병설유치원 신설…28년 개원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둔촌주공 재건축' 지역에 병설유치원이 신설된다. 서울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4일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 주공 재건축) 근처에 '서울둔촌초등학교병설유치원' 신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둔촌초병설유치원은 지난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12학급(특수 2학급 포함) 규모, 정원 184명으로 2028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구 둔촌주공 단지로 1만2032가구 규모다. 단군 이..

  • 교육부,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 워크숍…"대학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교육부가 서울시 등과 라이즈 체계 등을 활용한 대학의 국제적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교육부는 2일 서울시 중구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5월부터 글로벌 교육·인재 전략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민간, 공공기관 등 글로벌 교육 협력 및 인재 양성 관련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교육협력의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고, 글로벌 교육 의제 선도..
  • 서울시립대,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 착수
    서울시립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2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김혁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앞으로 3년 동안 약 42억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 교수팀은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LG전자, 울산과학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잉크젯 프린팅 공정을 이용한 저가형 패널레벨 반도체 첨단 패키징 유기 R..

  • 이주호 "특수교육 장애대학생 증가…지원, 대폭 강화해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등교육 분야의 경우 특수교육이 아직도 상당히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대폭 강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일 서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장애 대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주제로 제38차 함께차담회를 열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증가하면서, 대학에 진학하는 장애학생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시각·청각·지체·발달장애 등 장애 유형을 고려한 장..

  • 상명대, 은평구평생학습관과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추진 맞손
    상명대학교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추진을 위해 은평구평생학습관과 힘을 모은다.상명대는 최근 서울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은평구평생학습관-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은평구 평생학습자 바이오헬스 증진'과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인재양성'이 주요 목표다.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방법 공동연구 △바이오헬스 관련분야 역량강..

  • 경복대학교-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자봉 홍보기자단’발대식 개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7월 23일, 경복대학교 창조관에서 신규 전문 봉사단인 ‘남자봉 홍보기자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남양주시 소속 자원봉사자와 경복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홍보 기자단은 6주간의 양성 교육 이수 후 남양주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행사 현장을 취재할 계획이다. 남자봉 홍보기자단 양성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경복대학교 혁신사업단, 학생성공처, 홍보센터 등 각 부처..

  • 수시 '내 수능 경쟁력'이 핵심… "지원대학 마지노선 정해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오는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수시 지원을 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 지원의 마지노선을 정하는 것이다. 특히 나의 주력 경쟁력을 파악해 '꼭 쓰고 싶은 대학'과 '써야만 하는 대학'을 결정하고 수시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31일 입시전문가들은 현재의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가능한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마지노선을 기준으로 자신이 꼭 써야..

  • "지역에 살고 싶은 청년들 집 걱정 그만"…청년마을 공유주거 군산·의성·공주 선정
    정부와 지자체가 주거시설과 공유 사무실 등을 갖추고 지역에 살고 싶은 청년의 지역 정착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마을이 조성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공모한 결과, 경북 의성군과 전북 군산시, 충남 공주시 3곳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은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마을 사업'에 참여해 지역살이를 경험하고 싶어도 주거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의견..

  • 한양대, 전세계 청년 협력 위한 '글로벌 페스티벌' 개최
    한양대학교가 세계 각국 청년들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한양대학교는 다음 달 5일부터 11일간 서울 성동구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2024 Industrial LINCage Festival for Global Leaders(2024 글로벌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한양대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은 △서울시 내 신성장산업..

  • '자연 속 선율 표현' 송동옥 서예가 초대전 세종대서 개최
    자연 속 선율을 표현하는 송동옥 서예가의 작품이 세종대에 전시된다.31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송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송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쓰고 그리고 새기다'라는 주제로 회화와 서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김찬호 미술평론가는 "송동옥 작가의 작품에는 선과 면, 그리고 색의 변화가 드러난다. 고요함 가운데 약동하는 리듬을 추구하며 그 속에서 결을 찾는다"면..

  • 서울과기대, 동대문청소년센터와 '청소년 활동' 분야 맞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동대문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섰다.서울과기대는 이정석 지역연계협업센터장이 지난 23일 서울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를 방문해 박지성 센터장과 '청소년 활동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프라, 전문가를 활용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지자체 기반 청소년 체험활동, 특성화 프로그램 공동 수행 △장비·시설 공유, 인적자원 교류 △대외 홍보 사업..

  • 野는 지역화폐로 25만원 주자는데…지역사랑상품권 '깡' 급증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의 법안인 이른바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놓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물품을 판매하거나 용역을 제공하지 않고 지역사랑상품권을 받거나 환전하는 '깡'이 대거 적발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19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해 141건의 부정유통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일부 지역에서 '지역화폐'..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