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국교육학술정보원, 다보스포럼서 한국 AI 디지털교과서 비전 알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하계연차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정책 비전과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다보스포럼은 '성장을 위한 차세대 프런티어' 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AI시대 교육의 미래방향을 조망하기 위한 '교육4.0 연합'을 구성했으며 지난 4월 '교육 4.0을 위한 AI 역할'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보고서는..

  • 30여년 만에 첫발은 뗐지만, 교사자격·예산마련 등 곳곳 '구멍'
    30여년 간 시도해온 유아교육·보육체계 일원화인 '유보통합'이 첫 발을 뗐지만 통합기관 명칭부터 교사 양성체계, 행정인력 및 재원 마련 등 구체적 방안이 빠져 '무늬만 유보통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에선 교사 자격기준 통합 및 전문성 체계는 물론 정책 실행의 핵심인 예산 마련에 대한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부처가 '교육부'로 일원화됐다...

  • 0~5세까지 어린이집-유치원체계 '통합' 30여년 만에 '첫발'
    0세에서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이르면 2026년 통합된다. '유보통합'은 교육부(유치원), 보건복지부(어린이집)로 나뉜 유아교육·보육 관리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27일 개정된 정부조직법 시행으로 복지부의 어린이집이 교육부 소관으로 넘어오면서 관리체계 일원화를 30여년 만에 실현한 셈이다.교육부가 이날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따르면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한 제3의 기관이 탄생하게 된다. 교육부는 통합..

  • [포토]이주호 부총리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보통합 실행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포토]유보통합 실행계획 발표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보통합 실행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포토]유보통합 실행 계획 브리핑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보통합 실행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포토]이 부총리 "최고 영유아 교육 ·보육을 위한 실행계획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보통합 실행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포토]이주호 부총리 "질 높은 교육 ·보육체계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보통합 실행 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0세부터' 누구나 12시간 돌봄체계…국민안심 '유보통합' 실현
    0세부터 5세까지 누구나 1일 12시간 돌봄이 가능해진다. 5세부터 3세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교육과 보육이 시행되고 이를 위한 전담 인력 역시 양성된다.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 최고 영유아 교육·보육'을 목표로 한 유치원-어린이집 통합체계인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공개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유보통합..

  • 여제자 '성비위' 논란 박정현 교총 회장, 결국 자진사퇴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건네 성 비위 논란을 일으킨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입 회장이 27일 결국 자진 사퇴했다.박 회장은 11년 전 여제자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내 품위유지위반 징계를 받아 논란이 있었던 와중에 전날(26일) 제자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었다. 편지에는 제자가 아닌 '애인'에게 할 법한 내용들이 다수 담겨, 교총 소속 교사들은 박 회장의 사퇴를 주장했다. 박 회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 지난..
  • 건국대, 축제기간 환경미화원에 감사…‘녹색지대 감사제’ 개최
    건국대학교가 대학 축제 기간 헌신한 환경미화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건국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로:路'는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소재 건국대 학생회관에서 '2024 건국대학교 일감호축전' 기간 축제 운영에 힘 쓴 환경미화원 등 관리실 직원 97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녹색지대 감사제'를 개최했다. 조재희 건국대 총학생회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한 행사에서 김석철 건국대 총무처 관리장의 축사, 감사장·꽃다발 증정..
  • 한양대 ERICA, 자율전공학부 'LIONS 칼리지' 신설…"학생 개인 역량 강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오는 2025년부터 학생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전공학부 'LIONS 칼리지'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한양대에 따르면 LIONS는 Liberal(자유로우며), Interdisciplinary(다학제적이고), Open(개방적이며), Novel(새로운), Systematic(체계적인)의 준말이다. 2025학년도 LIONS 칼리지의 입학 정원은 총 448명으로 입학생은 약학대, 예체능대를 제외한 전공을..

  • "한국 문화의 재발견"…성균관대, 샘 리처드 교수 초청 특강 진행
    한국에 대한 강의로 유튜브 등에서 큰 인기를 끄는 샘 리처드(Sam Richards)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교수가 성균관대학교를 찾아 한국 문화에 대해 강연했다.27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S-AHA)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대전환의 시대, 한국학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강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의 환영사 △김태환 성균인문동양학아카데미 총원우회장 축사 △리처..
  • 박기호 세종대 교수, 아르헨티나서 컴퓨터 구조 관련 워크샵 개최
    박기호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오는 30일 오후 2시(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브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국제 학술회의 중 '제6회 국제 응용 특화 시스템 구조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박 교수는 이번 워크샵에서 nVIDIA, Rain AI, 삼성전자 연구자 등을 불러 GPU, 비휘발성 메모리를 위한 아날로그 메모리 가속기 등에 대한 초청강연을 연다. nVIDIA 연구자는 GPU의 전력 소모 감소를 위한 데이터 이동 저감 기술의..

  • 경희대 LINC 3.0 사업단·서울시교육청 교류·협력 협약 체결
    경희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난 18일 경희대에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2024학년도 경희디자인마케팅지원단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의 디자인 마케팅 실무를 수행한다. 협약식에는 경희대 LINC 3.0 사업단 기업혁신지원센터 정형록 센터장과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교육과 허선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디자인마케팅 지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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