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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WISE캠퍼스,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가 지난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훈 센 의장은 한국-캄보디아 불교 협력에 기여하고 동국대와 캄보디아간 문화, 학문 교류 및 유학생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류완화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캄보디아 OUCH Bori..

  • 한성대, 김의승 서울시립대 교수 초청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 특강

    한성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최근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김의승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를 초청해 '2024 HSU First Mover Academy(8차·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성대의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는 대학 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의승 교수는 지난 11일 오후 3시 한성대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서울시는 어떻게 작동되는가?'라는 주제로 △서울시 한눈에 보기 △서울시의 작동원..

  • JW신약,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글로벌 임상 4상

    JW신약이 프랑스 글로벌 제약사 피에르파브르의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 글로벌 임상 4상에 참여한다. 13일 회사 측에 따르면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는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출시된 프랑스 피에르파브르 사의 모발 케어 화장품이다. JW신약은 피에르파브르와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글로벌 임상 4..

  • 'SKY'의대 수시 경쟁률 15% 급증…"의대 증원에 공격지원"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이른바 'SKY',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수시 지원자가 전년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의과대학 정원 확대의 영향으로 이들 학교의 의대 경쟁률 역시 크게 상승했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연세대를 끝으로 마감된 세 대학의 수시 지원자수 2만5596명으로 지난해 대비 30.4%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이들 대학의 의대 수시 지원자 수는 423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3693명보다..

  • GC지놈, 이집트 테크노바이오메드와 유전자 검사 서비스 계약

    GC지놈이 아프리카 시장 진출 첫 걸음을 뗐다. 13일 GC지놈에 따르면 이집트 테크노바이오메드와 유전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GC지놈은 이집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중동·아랍 국가 중에서도 인구가 약 1억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나라로, 아프리카 내에서 중요한 거점이자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GC지놈과 계약한 테크노바이오메드는 이집트 최초로 자궁경부암 조기 검..

  • '대통령실 이전 공사 비위' 경호처 간부·브로커 구속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려 허위 계약을 맺은 뒤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 경호처 간부와 알선업자가 구속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김석범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경호처 간부 정모씨와 시공 알선업자 김모씨를 구속했다. 정씨에게는 제3자 뇌물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사기·공갈 등의 혐의가, 김씨에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 [카드뉴스] "추석 비용 89만 원?" 추석인데 텅 빈 지갑 '비상금' 미리 준비할 걸

    [카드뉴스] "추석 비용 89만 원?" 추석인데 텅 빈 지갑 '비상금' 미리 준비할 걸 직장인 추석 경비 ‘89.3만 원!’ 부모님 용돈 명절선물 이동 및 여행경비 조카들 용돈 ... 추석 지나면 지갑이 텅텅! 이럴 때 간절해지는 ‘비상금’ 내년도 돌아오는 추석, 지금부터 ‘비상금’ 준비해볼까요?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동국대, 2025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22.56대 1

    12일 오후 5시 마감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2.56대 1로 집계됐다. 동국대는 총 1863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만2038명이 지원해 최종 22.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7.19대 1, 학생부교과 12.31대 1, 논술 48.84대 1, 실기 35.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 광역화(무전공)에 따른 열린전공학부(인문·자연)는 100명 모집에 1..

  • 이화여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2.68대 1로 마감

    12일 오후 5시 마감된 이화여자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116명 모집에 2만6833명이 지원해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약학부 약학전공을 선발하는 논술(논술전형)은 작년에 이어 424.20대 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 8.13대 1(1010명 모집에 8208명 지원),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5.19대 1(417명 모집에 2164명 지원)로 나타..

  • 검찰, '대통령실 이전 비리 의혹' 경호처 간부 구속영장 청구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경호처 간부가 공사업체와 유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간부 A씨와 시공 알선업체 관계자 B씨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보성 부장검사)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사기 혐의 등을 받는 A씨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으며 구속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검찰은 지난해..
  • [프로필] 신임 헌법재판관에 김복형 임명…"30년 정통 법관"

    이은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이 임명됐다. 김 재판관은 30년 가까이 법관 생활을 이어온 정통 법관으로 알려져 있다. 12일 법조계와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김 재판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재판관은 경남 거제에서 자라 부산 서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24기로 수료했다. 법관 생활은 1995년 서울지방법원에서 시작해 수원·춘천·대구 등 전국 각지 각급의..

  • [프로필]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尹 신임 두터운 '기획통'"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검찰 내 대표적인 '기획통'인 심 총장이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관심이 모인다. 심 신임 총장은 1971년생으로, 충남 공주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00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춘천지검 강릉지청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법무부 검찰과 검사, 대전지검 부부장검사로 근무했다. 2010년에는 주LA총영사관 법무..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타킷 '티루캡 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을 타킷으로 한 '티루캡'을 출시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최초 유일의 AKT 억제제 '티루캡(성분명 카피바서팁)'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티루캡은 호르몬수용체양성(HR+)/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음성(HER2-)(HR 양성/HER2음성)이면서 한 가지 이상의 PIK3CA/AKT1/PTEN변이가 있는 국..

  • 法 "김혜경 증언 공소사실과 반대…금융 정보 받아볼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이른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을 심리 중인 재판부가 내달 10일 한 차례 더 기일을 열고, 김씨를 비롯해 수행원들의 금융정보와 이들이 방문한 식당의 카드단말기 정보 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12일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을 열고, 사건 당시 김씨를 수행한 여성 변호사 서모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당초 재판부는 이날 결심 공판을..

  • 서울 성동세무서 앞 8중 추돌사고…양방향 차도 통제

    12일 오후 5시 10분께 서울 성동세무서 앞에서 차량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해 양방향 차도가 전면통제됐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추돌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차량 8대가 부딪힌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와 추가 인명피해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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