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한국·중국서 오는 항공기, 나리타·간사이공항 한정" (속보)
    아베 “한국·중국서 오는 항공기, 나리타·간사이공항 한정” (속보)
  • 아베 "한국·중국에서 온 입국자 2주간 격리"(속보)
    아베 “한국·중국에서 온 입국자 2주간 격리”(속보)
  •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우려에 여행 제한 확대 나선다
    싱가포르가 최근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여행 제한 정책을 내놨다. 채널뉴스아시아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싱렌스 웡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은 전날 “싱가포르는 최근 14일 이내 한국, 이탈리아 북부, 이란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 여행자의 싱가포르 입국과 경유를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즉각 효력을 갖고 이날부터 시행됐다.싱가포르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의 경우 2주사이 한국,..

  • 미 해군항공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 남성 2명 유죄 확정
    미국이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미 해군 항공기지에서 불법으로 사진을 찍은 중국인 남성 두 명에 대해 유죄를 확정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 법원은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있는 해군 항공기지에서 불법으로 사진을 찍다 붙잡혀 기소됐던 장 지에룬(24)과 왕 유하오(24)의 유죄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1년의 징역형과 1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을 수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왕과 장이 지난..
  • 중국 방문한 몽골 대통령, 14일간 격리
    칼트마 바툴가(Khaltmagiin Battulga) 몽골 대통령이 지난 27일 중국을 방문한 뒤 14일간 격리됐다. Kxan방송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바툴가 대통령은 지난 27일 하루 일정으로 수도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만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외국의 원수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툴가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 태국 "한국 방문한 태국인 여행가이드 코로나19 확진"
    최근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콕포스트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 공공보건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을 방문한 25세 태국인 여행 가이드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는 지난 25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 이후 코로나 19 양성반응 보여 논타부리주 전염병 센터로 이송된 상태다. 단 이 가이드가 한국 방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인..

  • 뉴질랜드 코로나19 첫 감염자 나와
    뉴질랜드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RNZ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첫 코로나19 환자는 최근 이란을 방문한 60대로 현재 오클랜드병원에 입원해 있다. 뉴질랜드 영주권자인 확진자는 이란에 머물다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를 거쳐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환자는 현재 음압실에 격리돼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성명을 발표해 “환자가 26일 오클랜드에 도착해 개인 차량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 가족들이 환자의 상태가 걱정돼..

  • [카드뉴스] 길 가다가 스마트폰 하면 벌금 내요(ft. 하와이에서 하면 안 되는 일)
    [카드뉴스] 길 가다가 스마트폰 하면 벌금 내요(ft. 하와이에서 하면 안 되는 일) #푸른바다 #와이키키해변 #알로하천혜의 자연과 환상적인 풍경으로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이 사랑받고 있는 여행지 ‘하와이’하와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하와이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일’을 미리 확인하세요 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 일본 감염증 전문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비참한 상태…정부 대책 비상식적"
    일본의 감염증 전문가가 62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상황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부실한 대응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타 겐타로(岩田健太郞) 고베(神戶)대학병원 감염증 내과 교수는 18일 유투브 영상을 올려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와타 교수는 이날 하루 일본 후생노동성 재해파견 의료팀(DMAT)의 일원으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선에 승선했다.그는 승선 경험과 관련 “다이아몬드..

  • 무디스, 한국 성장률 1.9%로 하향...AMRO는 2.4%로 상향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을 이유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2.1%에서 1.9%로 낮아졌다. 일본은 0.4%에서 0.3%로 낮아졌다.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중국 경제활동에 불러온 충격이 다른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의 생산과 관광 산업 등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무디스는..

  • IISS, 美·中 국방비 최다 증가폭 "냉전시대 이후 최다"
    지난해 전 세계의 국방비 증가 폭이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밀리터리 밸런스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171개국의 국방 지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1조73000억달러(2046조6000억원)에 달했다고 집계했다.보고서는 미국과 중국의 국방비 지출 증가가 유럽과 아시아 등 나머지 지역의 지출 증가까지 동반했다고 현상을 설명했다.미국과 중국..

  • 독일 언론, '기생충' 오스카 수상 찬사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총 4개 부분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 대한 독일 언론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독일 공영방송 ARD는 10일(현지시간) 봉준호 감독의 블랙 코메디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총 4개 부분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는 소식을 보도하며 “한국의 비극적인 코미디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의 새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ARD는 지금껏 오스카에서..

  • [카드뉴스] ‘엄마’라는 단어도 딸의 기억에서 사라지겠죠? ‘산필리포증후군’ 앓는 5세 영국 소녀
    [카드뉴스] ‘엄마’라는 단어도 딸의 기억에서 사라지겠죠? ‘산필리포증후군’ 앓는 5세 영국 소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5살 소녀엄마는 딸이 ‘엄마’라는 말도 잊은 것 같아 겁이 나고 두렵습니다아동치매를 앓고 있는 다섯 살 영국소녀, 페니의 사연입니다디자인: 채동훈 cowk88@asiatoday.co.kr

  • 독일 언론 "신종코로나 사태로 세계경제 타격우려"
    독일 언론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신종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적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1일(현지시간) 중국의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그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문제를 제기했다. 슈피겔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주체인 중국은 매년 2300억 달러 이상의 상품을 수출하며 세계 경제 성장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면서 “중국이..

  • [카드뉴스] 우한폐렴, 사스, 메르스 낳은 박쥐... 중국의 혐오스러운 음식
    [카드뉴스] 우한폐렴, 사스, 메르스 낳은 박쥐... 중국의 혐오스러운 음식 지금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사스와 메르스처럼 *박쥐에서 발원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우한폐렴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시 화난수산시장에서는 수산물 외에도 박쥐, 철새, 뱀, 살쾡이, 오소리, 낙타 등 100여 가지의 야생동물을 판매이번 바이러스 전파 역시 이런 야생동물 식용에서 비롯됐다는 전문가들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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