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중국해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아"…펜스, 중국에 또 직격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남중국해는 어느 한 국가에 속하지 않는다며 중국을 겨냥해 또다시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펜스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련 정상회담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해 “남중국해는 특정 국가의 소유가 아니다”라며 “미국은 국제법과 국익이 허용하는 선 안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펜스 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이 발언을 했는지는 전하지..
  • "한국계 앤디 김, 美 연방하원의원 당선 확정"(속보)
    “한국계 앤디 김, 美 연방하원의원 당선 확정”(속보)

  • '불우렁쉥이'로 추정되는 뉴질랜드 앞바다 거대 생명체…몸길이만 8m
    뉴질랜드 앞바다에서 '불우렁쉥이'로 추정되는 거대한 생명체가 목격됐다.14일 뉴질랜드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스티브 해서웨이(56)와 앤드루 버틀(48)은 최근 뉴질랜드 화이트 섬 부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젤라틴 성분으로 된 바람 자루 모양의 생명체를 목격했다.이들은 몸길이 8m쯤 되는 이 생명체가 수심 10m 바다에서 느린 속도로 200m쯤 이동했다고 설명했다.버틀과 해서웨이는 이 생명체가 떨기도 하고 여러 가지 다른 모양과..

  • [카드뉴스] '갓 나와서 '갓'피자?' 모 피자 브랜드의 신박한 배달트럭
    [카드뉴스] '갓 나와서 '갓'피자?' 모 피자 브랜드의 신박한 배달트럭 "중국 음식은 가장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 모 예능에서 이영자 씨가 언급한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방법인데,중식뿐만 아니라 피자도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란 사실. 어쩌면, 피자헛 X 도요타가 함께 만든 피자 배달 트럭 덕에 집에서도 갓 구운 피자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카드뉴스] ‘맥주가 사라진 세상?’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수도 있는 음식6
      [카드뉴스] ‘맥주가 사라진 세상?’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수도 있는 음식6 '눈표범', '순록', '상아갈매기' 모두 '기후 변화' 현상 중 하나인 '지구 온난화' 때문에 지구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동물들입니다. 동물 외에도 기후 변화는 동·식물의 생존 외에우리생활에 미치게 될 직접적인 영향도예측할 수 있는데, 우리가 즐겨먹는 '먹거리' 역시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
  • 미국 LA 교외 술집서 총기난사…'11명 사망'(속보)
    미국 LA 교외 술집서 총기난사…‘11명 사망’(속보)
  • 美, 이란 '원유제재' 재개…"한국 포함 8개국 예외 인정"
    미국 정부가 5일 0시(현지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2시)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등 경제·금융 제재를 전면 복원했다.2015년 미국 등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이란의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타결에 따라 이듬해 1월부터 대 이란 제재를 완화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란산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제품 등을 수입하는 외국 기업들은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된다. 미국은 그러나..

  • [카드뉴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 “이곳에선 절대로 수영하지 마시오”
    [카드뉴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변 “이곳에선 절대로 수영하지 마시오” 새하얀 모래사장에메랄드빛 바다‘휴양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해변’인데요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면엔 무시무시한~ 절대 가면 안 될, 수영하면 안 될 ‘해변’도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 극우 보우소나루 승리
    브라질 대선 경선투표에서 극우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당선됐다.AP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시행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당선됐다고 연방선거법원이 밝혔다.

  • [카드뉴스] '치매 할머니'를 살린 손자의 '특별한 젤리'
    [카드뉴스] '치매 할머니'를 살린 손자의 '특별한 젤리'"할머니 이 젤리 좀 드셔 보세요"얼마전, 영국의 일간 매트로'에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발명을 해낸 손자의 사연이 게재됐습니다. 디자인: 박종규hosae1219@asiatoday.co.kr

  • '1조8000억원' 미국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 나왔다
    16억달러(1조8120억원)이 걸린 미국 복권인 ‘메가밀리언’의 1등 첫 당첨자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州)에서 나왔다. 미 복권 사상 역대 최고액이다.미 복권협회 소속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교육복권’은 24일 오전(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스캐롤라에서 메가밀리언 1등 복권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첨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복권협회 측은 이날 오후에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ABC뉴스가 전했다.이번 당첨자는 일시불일 경우..

  • '카슈끄지 사망, 암살 아닌 주먹다툼 때문' 사우디 발표에 미국·아랍권만 신뢰
    사우디아라비아가 반정부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사망에 대해 암살이 아닌 우발적인 주먹 다툼 때문이라고 밝힌 데 대해 친(親)사우디 국가인 미국과 일부 아랍권이 신뢰한다고 밝혔다. 반면 주요 유럽 국가들과 국제기구는 의혹과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가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카슈끄지가 이스탄불 주재 자국 대사관에서 사망했다는 점을 자인한 데 대해 19일(현지시간) “이는(사우디의 수사 결과는) 크고 바람직..
  • 사우디 왕실, 언론인 카슈끄지 피살에 "깊은 유감"(속보)
    사우디 왕실, 언론인 카슈끄지 피살에 “깊은 유감”(속보)
  • 로이터 "차기 북미정상회담은 내년 연초 이후 열릴 가능성"(속보)
    로이터 “차기 북미정상회담은 내년 연초 이후 열릴 가능성”(속보)
  • EU 등 7개국,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는 WTO 규정위반…논의 본격화
    세계무역기구(WTO)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문제를 공식 논의한다.19일 WTO에 따르면 분쟁해결기구(DSB) 회의에는 유럽연합(EU)과 중국, 캐나다, 멕시코, 노르웨이, 러시아, 터키가 “미국의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관세부과가 WTO 규정 위반”이라며 DSB에 패널을 설치해달라고 안건이 올라왔다.불공정 무역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국가는 WTO에 양자협의 요청으로 제소 절차를 개시한다. WT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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