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통과 유력...집권당 투표 패배 시인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의 하원 통과가 유력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AFP통신은 17일(현지시간) 호세프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노동자당의 하원 원내대표인 조세 구이마레스가 투표 패배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구이마레스는 “쿠데타 음모 세력이 이번 하원에서는 이겼다”며 “그러나 호세프 대통령은 이를 일시적 패배로 여기고 전쟁을 아직 끝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원에서 진행 중인 이번 탄핵안 찬반투표에서는 전체 513명 중 425명이 투표해..

  • 에콰도르 강진 사망 246명, 부상 2527명..."최우선 순위는 인명 구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에콰도르의 사망자 수가 246명, 부상자 수도 최소 2527명으로 집계됐다. 17일(현지시간) 지진이 강티한 만타를 방문한 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부통령은 여진이 발생했지만 현재로서는 쓰나미 위험은 없다면서 군경을 투입해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은 매몰자가 많아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으로, 에콰도르 정부는 재난 수습을 위해 군인 1만 명과 경찰 4600명을 피해가 집중된 태평양..

  • [포토] 지진에 대비 해요~~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응 훈련 체험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에 안전지대 없다' 대처 요령 체험하는 시민들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처 이렇게 하세요~~~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처 요령 배우는 아이들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응 체험하는 시민들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처 요령 체험하는 시민들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포토] 지진 대처 요령은?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시민안전체험관을 찾은 가족들이 강도 7.0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 탄핵 초읽기...호세프의 운명, 악화되는 여론과 경제난 속 총제적 난국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AFP통신에 의하면, 브라질 하원 탄핵 특별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의견서를 채택했다. 특위에 참여한 의원 65명 가운데 38명이 탄핵 추진에 찬성했고 27명은 반대했다. 이같이 탄핵 의견서가 채택됨에 따라 오는 15∼17일 열리는 하원 전체회의에서 탄핵안의 표결이 이뤄질 전망으로, 513명의 의원 가운데 342명 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 상원의 표결..

  • 지카 바이러스 소두증 유발 최초 증명
    지카 바이러스가 뇌를 만드는 신경줄기세포를 죽여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한 연구 결과가 최초로 나왔다.지난해 5월 브라질에서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나온 뒤 소두증 아기가 계속 태어나며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려졌지만, 지카 바이러스가 실제로 소두증을 유발하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았다.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10일 브라질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뇌를 만드는 신경줄기세포를 만들어 이를..

  • 페루 대선, 독재자의 딸 '게이코 후지모리' 1위 예상...과반은 힘들어
    10일(현지시간) 치러진 페루 대통령 선거에서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전망된다.영국 BBC 방송 등 외신들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페루의 출구 조사를 인용, 후지모리 후보가 37.8%를 득표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다른 여론조사기관인 CPI의 출구 조사에서는 39.1%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후지모리 후보는 1990년대 페루에서 독재정치 후 인권유린 등의 혐의로 2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알베르토 후지..
  • 아르헨 문화부 차관보에 한인 2세 변겨레 씨
    아르헨티나 연방정부 문화부 차관보에 한인 2세 변겨레(29)씨가 임명됐다고 아르헨티나한인상인연합회가 4일 밝혔다. 변 씨의 부모는 1980년 10달러를 들고 아르헨티나에 와 세 아들을 낳고, 폐가나 창고에서 기거하며 의류 사업으로 성공한 인물이다. 장남인 변 씨는 아르헨티나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정부 고위직 인사에 올랐다. 연합뉴스는 그가 관직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이반 페트렐라 시의원과의 인연 때문이며, 2013년 총선이 끝나고 여러 곳..
  • 호세프 탄핵 초읽기?...브라질 대통령 탄핵 지지율 상승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 지지 여론이 상승하면서 탄핵 초읽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는 20일(현지시간) 지난 17∼18일 브라질 국민 279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한다는 의견이 68%, 반대는 27%였다고 전했다.이번 찬성 지지율은 지난 2월 조사보다 8%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특히 고소득층에서 탄핵 지지율이 74%나 나타났다. 또한 ‘호세프 대통령이 스스로 사임해야 한..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next block

카드뉴스

left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