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회 7대 서울교구장 김장환 주교 "고령화 시대 자급사제 활용"
    대한성공회 제7대 서울교구장으로 김장환(60) 엘리야 주교가 26일 취임했다. 역대 서울교구장에는 1대 이천환 주교, 2대 김성수 주교, 3대 정철범 주교, 4대 박경조 주교, 5대 김근상 주교, 6대 이경호 주교가 역임했다. 김장환 엘리야 주교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주교 성품식 및 승좌식을 통해 서울교구장으로 취임했다. 김 주교는 지난 4월 13일 서울교구 임시의회에서 주교로 선출됐으며, 6개월 동안 주교 서품..

  • 4인조 뉴진스? 하니 빠진 사진은 자체 콘텐츠
    하니가 빠진 그룹 뉴진스 4인의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 해린, 다니엘, 혜인 4인의 모습만 담겨 있다. 사진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하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다. 일각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 여파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하지만 해당 사진은 뉴진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 [아투★현장] 호아킨 피닉스·레이디 가가 음악·으로 전하는 '조커2'
    '조커: 폴리 아되' 호아킨 피닉스와 레이디 가가가 춤으로 사랑을 전한다.'조커: 폴리 아 되'(이하 조커)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토드 필립스 감독, 호아킨 피닉스가 참석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년 전 고담시를 충격에 빠트린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 할리 퀸(레이디 가가)과 운명적인 만남 후, 내면 깊이 숨어있던 조커를 다시 마주하고 세상을 향한 멈출 수 없는..

  • 감리교 새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첫 부자 감독회장 탄생(종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리교) 새 감독회장에 김정석(63)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 담임목사가 이광호(도봉교회)·윤보환(영광교회) 후보와 3파전에서 57% 넘는 득표율로 당선됐다. 제30대 감독회장이 된 김정석 목사는 선거 과정에서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 때문에 새 감독회장이 이끄는 감리교는 좀 더 보수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란 관측과, 오히려 교단 내 대표적인 대형교회 목회자로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탈퇴 등을..

  • [포토] 기독교대한감리회 새 감독회장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리교) 제30대 감독회장에 당선된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선관위원장 황병원 목사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 감리교 새 감독회장에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리교) 새 감독회장에 김정석(63)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김정석 목사는 감독회장 선거 과정에서 동성애·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이 때문에 새 감독회장이 이끄는 감리교는 좀 더 보수적인 목소리를 낼 것이란 관측과, 오히려 교단 내 대표적인 대형교회 목회자로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탈퇴 등을 주장하는 강경파를 달래 교단의 분열을 막을 것이란 기대 또한 나온다.감리교 감독회장 선관..

  • 한-그리스 문화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과 그리스 문화부 리나 멘도니 장관이 26일 문화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문화협력 기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에는 문화유산과 공연 예술, 시청각 산업, 도서 교류 등에서 구체적인 협력 범위와 분야를 명시해 문화협력 기반을 다졌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유산 보호 및 증진 관련 지식·경험 교류 촉진, 박물관 등 문화기관 간 상호협력 강화, 연극·음악·무용 등 공연 예술 분야 인적 교류 확대..

  • 문체부·방문위,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Korea Welcome Week)' 행사를 운영한다.이 기간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부산항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에 환영부스를 마련하고 방한 외국인을 맞이한다. 제주와 김포 국제공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 '뮷즈(MU:DS)'와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입상 작품으로 꾸민 환영 부스..

  • 올 가을엔 치유여행...웰니스관광 페스타 개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가을 여행은 어떠신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4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이하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기간 '여기어때' 앱에서 우수웰니스관광지 60여 개 관광상품을 최대 3만 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크리에이트립'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웰니스관광 상품이 판매된다. 올해 신규 선정된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완도), 금풍양조장(인천 강화), 오크밸..

  • 소마미술관, '장소와 통로'· '공원, 쉼, 사람들' 조각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장소와 통로','공원, 쉼, 사람들' 2개의 조각 기획전을 동시 개최한다. '장소와 통로: 고리타분한 조각 이야기'는 1988년 제1·2차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국제야외조각초대전을 통해 조성된 올림픽 조각공원의 역사적 의미와 공원 내 조각 작품을 현재의 시점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국내·외 작가 48명의 조각 및 영상 등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1관 1~5전시실. '공원, 쉼,..

  • NCT 재현, 11월 육군 군악대 입대
    그룹 NCT 재현이 11월 군 입대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재현이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를 거쳐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한다"면서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만큼 현장의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SM 측은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
  • BBS불교방송 제11대 사장에 서진영 박사
    BBS불교방송의 제11대 사장에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인 서진영 박사가 선임됐다.BBS불교방송 이사회는 26일 오전 10시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제125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제11대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4년간이다.사장 선출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서진영 신임 사장은 "임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직장과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청취율 향상, 직원 복지 강화 등 BBS 경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진영 사..

  • '남극의 셰프' 임수향·수호·채종협, 백종원과 남극 떠난다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이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함께 남극으로 떠난다.MBC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은 기후 위기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남극에서 월동대원으로서 투입돼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다. '남극의 눈물' 시리즈 이후 13년 만에 다시 남극을 찾아 기후변화와 남극 생태계의 메시지를 전달..

  • 키·강다니엘→피프티피프티, '엠카운트다운' 출격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26일 방송되는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키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발매한 키는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저 숍'과 수록곡 '오버띵크(Overthink)'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강다니엘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액트(ACT)'의 타이틀..

  • 영진위, 중급 규모 상업 영화 제작 지원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중급 규모의 상업 영화 제작 지원에 나선다.지난 6월 3년 임기를 시작한 한상준 신임 영진위원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흥행이 보장된 대형 상업 영화로만 투자가 쏠려 흥행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며 제작 지원 대상의 폭을 독립영화에서 중급 규모 영화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 10편 이내의 중예산 (상업) 영화를 제작하고 유통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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