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 온 '경성크리처2'…박서준·한소희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
    시즌2로 돌아온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더 풍부해지고 화려한 이야기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경성크리처2'의 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정동윤 감독이 참석했다. '경성크리처2'는 1945년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정동..

  • NCT 도영, 정준일 '첫사랑' 재해석…첫사랑 프로젝트 참여
    그룹 NCT의 도영이 첫사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도영이 가창에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첫사랑'이 오는 10월 1일 발매를 확정했다.'첫사랑'은 2021년 발매된 정준일의 원곡 '첫사랑(feat.SOLE(쏠))'을 도영의 따뜻한 보컬로 재해석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도영은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감정 표현으로 첫사랑의 설렘을 쓸쓸하게 그려내며 가을에 딱 들어맞는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도영이 첫 주자로 참여한 첫사랑 프로젝트는 마음..

  • [인터뷰]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재희 같은 친구 있으면 너무 좋을 것"
    배우 노상현이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김고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노상현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인터뷰를 진행했다.'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다. 노상현은 학업에도, 여자에도 관심이 없고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흥수 역을 맡았다. 연애관 빼고..

  •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 "아내 박신혜와 주말극 대결? 서로 응원"
    배우 최태준이 아내 박신혜와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25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 성준해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차태웅 역의 최태준은 아내 박신혜가 출연 중인 SBS '지옥에서 온 판사'와 같은 주말에 방송되는 것에 대해 "이런 부분에 대해 따로 이야기를 주고 받진 않았다. 그러나 서로 너무 응원하고 있..

  • 신현준 "'다리미 패밀리' 시청률 24% 넘으면 즐라탄 만나러 갈 것"
    배우 신현준이 시청률 공약으로 즐라탄과의 만남을 걸었다.25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 성준해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지승돈 역의 신현준은 시청률 공약으로 닮은 꼴로 언급되는 전 축구선수 즐라탄과 만나겠다고 밝혔던 것에 대해 "저와 즐라탄의 만남은 대국민이 원하고 있고 대한민국축구협회도 원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금새록·최태준 등 "미리 만나 친해졌다"
    '다리미 패밀리' 배우들이 방영 전부터 만나 리딩 시간을 가지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25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 성준해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서강주 역의 김정현은 "금새록, 최태준, 양혜지와는 따로 만나 대본 리딩도 몇 번씩 했다. 자체적으로 모여서 연습을 했다.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어가면서 친해지는 시간이..

  • 새 종법사 왕산 성도종은 누구? '원만한 성품의 원불교 산증인'
    원불교 새 종법사(宗法師)로 왕산(汪山) 성도종(成道鍾·74) 원로교무가 선출됐다.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1891~1943) 대종사에서 시작된 원불교 법맥(法脈)은 정산·대산·좌산·경산·전산 종사에 이어 일곱 번째로 왕산 성도종 종사에게 이어지게 됐다.신임 종법사 왕산 종사는 익산 중앙총부의 역사를 지켜본 산증인 중 한 사람이다. 그의 호적상 본적은 원불교 중앙총부의 주소인 익산시 북일면 신용리 344-2번지다. 소태산 대종사와 인연으로..

  • 국내여행 교통·숙박 58만명 혜택…정부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실시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여행가는 가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캠페인을 실시한다. 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국가관광전략회의 확대조정회의를 열고 4분기 국내관광 활성화 대책 '여행가는 가을,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발표했다.이번 캠페인은 국군의 날(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 등 하반기 내수 활성화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수 진작 등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국내관광 활성화가 필..

  • 서유리, BJ 변신→비키니 방송 진행까지…파격적인 근황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의 파격적인 근황이 관심을 모은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유리가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한 근황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서유리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진행 중인 콘텐츠에 합류했다. 해당 콘텐츠는 여러 여성BJ들이 함께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이 별풍선을 후원하면 지명된 BJ가 나와 춤을 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유리는 지난 24일 비키니를 입은 채 해당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자신의 SNS에도 빨간..

  • 원불교 새 종법사에 왕산 성도종 교무 선출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종법사(宗法師)에 왕산 성도종(成道鍾·74) 원로교무가 선출됐다. 성도종 종사는 앞으로 6년 동안 교단을 대표하게 된다. 원불교는 25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최고결의기구인 수위단의 단원들이 참여한 선거를 통해 신임 종법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성도종 종사는 1950년 전북 익산의 독실한 원불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1968년 출가한 이후 원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서울교구장 등의 요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교역자들의 연수 기..

  • 한소희, 사생활 논란 언급 "개인적인 일, 일에 관여하면 안돼"
    배우 한소희가 사생활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정동윤 감독이 참석했다.앞서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을 둘러싸고 혜리와 SNS를 통해 신경전을 벌이는 등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개인적인 일이 공적인 일에 관여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시즌2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

  • 외국인 워홀러들 "이미지가 좋아서 한국 선택"…평균 8.5개월 체류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방한하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평균 8개월 반 가량 머무르고 5회 이상(5.6회) 한국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워킹홀리데이 여건분석 및 실태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 'K-워킹 홀리데이,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국에 거주 중이거나 해당 비자로 과거에 한국에 머물렀던 외국인..

  • 하이브 측 "뉴진스 성과 깎아내리기? 사실 아냐…A기자에 엄중대응"
    하이브 측이 25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현직 기자가 폭로한 내용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하이브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A기자가 지난 7월 17일 뉴진스의 일본 공연을 언급하며 '현지에서만 앨범이 102만장이 팔렸다'고 쓴 기사 내용을 하이브 PR 담당이 수정을 요청하며 뉴진스를 폄하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당시 기준 일본 현지에서 5만장 가량의 앨범이 판매됐고 90..

  • 문학의 가치 논하는 '문학주간' 27일 개막
    문학을 기반으로 낭독회, 공연 등을 선보이는 '문학주간'이 서울 대학로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학주간 2024'를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은 문학주간은 전국의 문학인이 참여해 문학의 의미와 가치를 논하고 관객과 공유하는 축제다. 이번 주제는 '스핀오프'(원전에서 파생한 작품)다. 문학을 중심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 [여의로] 반가운 '베테랑2'의 흥행, 그러나 여전한 고민
    영화 '베테랑2'를 제작한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에게는 7년전 '군함도' 개봉 당시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휘말리면서 생긴 트라우마가 있다. 이 때문이었을까, 이달 초 '베테랑2'의 개봉을 앞두고 만난 강 대표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해 보였다. 이렇다 할 경쟁작들이 없는데다 1편의 이름값을 앞세워 전국의 모든 스크린을 도배하다시피 한 압도적인 배급 전략으로 흥행 성공이 일찌감치 예견됐던 상황, 그러나 "배급사에 더 이상 스크린 수를 늘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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