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투★현장] "전우애 좋았던 느낌" 하정우·주지훈, 믿음으로 완성한 '비공식작전'
    "이번 현장은 전우애가 좋았다는 느낌이었어요."배우 주지훈은 4일 오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비공식작전'의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지훈을 비롯해 하정우,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최초의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피랍'과 '21개월 뒤 생환'이라는..

  •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 7인 구성 "BIFF 이사회·집행위 참여 NO"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이 조직 내부를 혁신하고 영화제의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할 혁신위원회의 구성안을 마련했다.BIFF 혁신위원회 준비위원회는 3일 "3차 회의를 열어 7명으로 혁신위를 구성하는 안을 결정했다"면서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1명, 부산광역시 관계자 1명, 부산 영화인 2명, 서울 영화인 2명, 부산 시민단체 1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혁신위에 참여하는 인원은 추후 구성될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와 집행위원회..

  • NCT 재현·박주현·곽시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서 호흡…올 여름 크랭크인
    NCT 멤버 재현과 박주현, 곽시양이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 출연한다.'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첫 번째 영상 콘텐츠 프로젝트 메인 투자와 배급을 확정했다.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소설 이 영화는 한 남자의 예지로 인하여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재현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첫..

  • [아투★현장] "모든 사람들의 정체성 대변" 마고 로비, 핫핑크 '바비'로 韓 첫 내한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자신을 축하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가장 최고의 버전이고 완벽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영화 '바비'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라이언 고슬링도 함께할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바비'는 인형의 나라 '바비랜드'에서 현실..

  • '바비' 마고 로비 첫 내한…'완벽한' 홍보행사서 아쉬웠던 한 가지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를 비롯해 영화 '바비' 팀이 내한했다. 이들이 참석한 첫 행사에 대해 일각에서는 비판 여론을 보이고 있다.지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영화 '바비' 핑크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화 '바비'의 주인공 마고 로비, 감독 그레타 거윅, 또 다른 바비로 출연하는 아메리카 페레라, 프로듀서 톰 애커리가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한국 방문은 처음이라고 밝혔다.마고 로비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때부터 '바비'를..

  • 김태희·임지연 '마당집', 글로벌 흥행 다 잡은 K-스릴러퀸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이 화제성과 글로벌 흥행을 다 잡은 K-스릴러퀸에 등극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시청자들을 강렬한 미스터리의 수렁에 빠뜨리는 밀도 높은 서사와 정지현 감독이 구현하는 아름답고도 소름 끼치는 미장센,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불러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마당집' 측이 두 스릴러퀸 김태희(문주란 역)와 임지연(추상은 역)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 '엘리멘탈' 200만 돌파…'슬램덩크' 보다 빠른 기록 "한국서 많은 사랑 받아 기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이날 누적관객수 208만1828명을 넘어섰다. 박스오피스 1위도 지켰다. '엘리멘탈'은 개봉 19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앞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누적관객수 469만명)보다 10일 빠른 속도다. '엘리멘탈'은 영화는 불·물·흙·공기 네 가지 원소가 모여 사는 엘..

  • [인터뷰] 마동석 "'범죄도시', 제 자부심보단 소중한 작품이에요"
    "'범죄도시'는 제 인생이 담겨 있는 자부심보다는 소중한 작품이에요." 마동석이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쌍 천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의 인생이 담긴 '범죄도시' 시리즈로, 2년 연속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역사를 남겼다.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 '범죄도시3' 결국 천만 관객 돌파…역대 30번째 등극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32일 만에 천만영화로 등극했다.'범죄도시3'의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1일 "'범죄도시3'가 이날 오전 8시께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범죄도시3'는 유료시사회 관객수를 포함해 개봉 첫날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마침내 10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됐..

  • [아투★현장]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韓 사랑, 그리고 액션까지
    "한국을 정말 사랑해요. '친절한 톰 아저씨'는 정말 사랑하는 별명이고 자랑스럽고 감사드립니다."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네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이 참석했다.'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 "옥수수처럼 입으면 할인" 민심·주가 떨어진 CGV 이벤트에 쏟아진 반응
    CGV에서 진행하는 옥수수 OOTD 7월 할인 이벤트에 여러 반응이 나타났다.최근 CGV는 옥수수 제철 7월을 맞아 옥수수를 콘셉트로 한 이벤트 '팝콘 제철 CGV'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수수와 관련된 여러 이벤트 중에는 '옥수수 OOTD(오늘의 패션) 옥천원(5천원) 할인'이 있다. 옥수수의 노란색 알갱이 또는 초록색 껍질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CGV 현장 매표소에 방문하면 일반 2D 영화 한정 5000원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

  • "1년만에 약속 지켰다"…톰 크루즈, 韓팬들 환영 속 11번째 내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11번째 한국을 방문했다. 톰 크루즈는 28일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팅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를 위해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찾아 그를 환영했다. 앞서 런던, 영국 등에서 '미션 임파서블7'의 배우, 스태프들과 프로모션을 펼쳤던 그는 서울에서 한국 팬들과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맥..

  • 구수환 감독, 경남 교사들 만났다 "이태석 신부의 삶 알리는 일…중요함 깨달아"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경남교총 교사들을 만났다.경남교총은 경남지역 초·중·고, 대학교 교직원 9000여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단체다. 경남교총 김광섭 회장은 "이태석 신부의 감동적인 삶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교단을 지키고 있는 선생님들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강연을 요청했다.강연 당일에는 25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2시간의 강연이 끝나자 모두가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특히 마산여..

  • '형사록2' 이성민, 베테랑 형사 아닌 여성청소년계로 돌아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2' 측이 이성민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2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강력계에서 30년 동안 흉악 범죄만 쫓던 베테랑 형사 김택록(이성민)이 여성청소년계로 복직하는 장면이 담겼다. 난생처음 겪는 청소년들의 반항부터 어느 것 하나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현장을 경험하는 택록의 당황스러운 모습이 등장한다. 이런 택록을 뒤로 한 채 사건 수사에 집중해 열변을 토하는 강력계 후배 성아(경수진)와 경찬(이학주), 그리고..

  • [아투★현장] "큰 자부심 가진 영화" 아리에스터 감독, '보 이즈 어프레이드'에 담은 자신감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큰 자부심을 가진 영화다. 이런 작업을 끝까지 잘 해낸 것, 결과물에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리 에스터 감독이 참석했다.이 영화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유전'과 '미드소마' 단 두 편의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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