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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그리스 문화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과 그리스 문화부 리나 멘도니 장관이 26일 문화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문화협력 기틀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문화유산과 공연 예술, 시청각 산업, 도서 교류 등에서 구체적인 협력 범위와 분야를 명시해 문화협력 기반을 다졌다. 구체적으로는 문화유산 보호 및 증진 관련 지식·경험 교류 촉진, 박물관 등 문화기관 간 상호협력 강화, 연극·음악·무용 등 공연 예술 분야 인적 교류 확..

  • 최강 리디아 고 앞에서 맹타 휘두른 윤이나

    장타자 윤이나(21)가 리디아 고(27·뉴질랜드)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들이 출동한 국내 대회에서 첫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후반기 2승째를 노린다. 윤이나는 2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는 무결점 활약 속에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 윤이나는 스크린 골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홍현지(..
  • 문체부·방문위,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Korea Welcome Week)' 행사를 운영한다. 이 기간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부산항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에 환영부스를 마련하고 방한 외국인을 맞이한다. 제주와 김포 국제공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 '뮷즈(MU:DS)'와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입상 작품으로 꾸민 환영..

  • 올 가을엔 치유여행...웰니스관광 페스타 개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가을 여행은 어떠신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4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이하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기간 '여기어때' 앱에서 우수웰니스관광지 60여 개 관광상품을 최대 3만 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크리에이트립'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웰니스관광 상품이 판매된다. 올해 신규 선정된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완도), 금풍양조장(인천 강화), 오..

  • 경륜·경정, 징검다리 연휴에 연속 6일 개최

    10월 징검다리 연휴 기간 경륜·경정이 6일 연속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0월 첫 주, 경정과 경륜 경주를 연속 6일간 개최한다. 경정은 10월 1, 2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개최된다. 10월 1일에는 미사리 경정장 입장이 무료다. 경륜은 10월 3~6일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10월 3일 광명스피돔도 입장이 무료다. 징검다리 연휴가 끝난 후 굵직한 이벤트가 잇따른다. 경륜은 11~13일..

  • 소마미술관, '장소와 통로'· '공원, 쉼, 사람들' 조각展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 '장소와 통로','공원, 쉼, 사람들' 2개의 조각 기획전을 동시 개최한다. '장소와 통로: 고리타분한 조각 이야기'는 1988년 제1·2차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국제야외조각초대전을 통해 조성된 올림픽 조각공원의 역사적 의미와 공원 내 조각 작품을 현재의 시점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국내·외 작가 48명의 조각 및 영상 등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1관 1~5전시실. '공원, 쉼,..

  • NCT 재현, 11월 육군 군악대 입대

    그룹 NCT 재현이 11월 군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재현이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를 거쳐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한다"면서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만큼 현장의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SM 측은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
  • BBS불교방송 제11대 사장에 서진영 박사

    BBS불교방송의 제11대 사장에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인 서진영 박사가 선임됐다. BBS불교방송 이사회는 26일 오전 10시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제125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제11대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4년간이다. 사장 선출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서진영 신임 사장은 "임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직장과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청취율 향상, 직원 복지 강화 등 BBS 경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 문체부, 스포츠 암표 근절에 적극 대응

    정부가 대국민 캠페인 등 스포츠 암표 근절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26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따르면 9월 27일부터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이 시행되면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포츠 경기 입장권 부정 판매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올해 3월부터 시행된 공연법에 따른 공연 입장권 암표 금지와 같은 내용이 스포츠 경기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문체부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

  • 3경기 2홈런, 40-40클럽 김도영의 마지막 피치

    프로야구 국내 타자 첫 40-40클럽(한 시즌 홈런·도루 40개 동시 달성)에 도전하는 김도영(20·KIA 타이거즈)이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정규시즌 KIA의 잔여 3경기에서 홈런 두 개만 더 치면 김도영은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 김도영은 26일까지 시즌 타율 0.350 186안타 38홈런 107타점 141득점 4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77 등 괴물 같은 성적을 내고 있다. 2022년 고졸 신인으로 프로야구에 데뷔했던 김도영..

  • '남극의 셰프' 임수향·수호·채종협, 백종원과 남극 떠난다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이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함께 남극으로 떠난다. MBC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은 기후 위기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남극에서 월동대원으로서 투입돼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다. '남극의 눈물' 시리즈 이후 13년 만에 다시 남극을 찾아 기후변화와 남극 생태계의 메시지를..

  • 키·강다니엘→피프티피프티, '엠카운트다운' 출격

    '엠카운트다운'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키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발매한 키는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 '플레저 숍'과 수록곡 '오버띵크(Overthink)'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강다니엘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액트(ACT)'의..

  • 영진위, 중급 규모 상업 영화 제작 지원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중급 규모의 상업 영화 제작 지원에 나선다. 지난 6월 3년 임기를 시작한 한상준 신임 영진위원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흥행이 보장된 대형 상업 영화로만 투자가 쏠려 흥행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며 제작 지원 대상의 폭을 독립영화에서 중급 규모 영화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 10편 이내의 중예산 (상업) 영화를 제작하고 유통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면..

  • 10~11월 조선왕릉 9곳 숲길 개방한다

    가을을 맞아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드는 조선왕릉 숲길이 문을 활짝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왕릉 숲길 9곳을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태릉과 강릉을 잇는 1.8㎞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정비 작업으로 잠시 문을 닫은 의릉의 천장산 숲길 660m 구간을 포함해 역사 경관림 복원지까지 이르는 1.2㎞ 구간도 열린다. 경기 동부 지역에서는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

  • [장원재의 스포츠人] "유소년·청소년 육성에 관심 가져야"

    K리그2 충남 아산 스카우터는 이학종(63)은 선수로서 월드컵 예선에 출전해 골까지 넣었지만 본선엔 나서지 못했다. 대신 감독으로 길러낸 그의 제자들이 세계를 누빈다. 수원공고 감독 시절 그가 발굴해 길러낸 제자가 박지성과 김민재다. - 지금 하고 있는 일은. "K2 충남아산 프로축구단 유소년 스카우트다. 재능 있는 어린 선수를 찾으러 중고교 경기를 집중적으로 보러 다닌다." - 아산과는 어떤 인연이 있나. "고향이다. 둔포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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