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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평화통일 이루는 2016년 기원”

박근혜 대통령 “평화통일 이루는 2016년 기원”

기사승인 2016. 01. 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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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통일 이뤄 세계평화 기여하는 2016년 되기를 기원합니다" 적어...떡국으로 조찬
분향하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새해 첫 일정으로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분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한반도 평화통일 이루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새해 첫 일정으로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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