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각 지역의 문화 매력을 알릴 '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4070 기자단)을 2월 8일까지 공모한다.
4070 기자단은 지역의 문화 지킴이로 고향의 명품 문화매력을 현장 숨소리까지 담아 이야기로 만들어 소통할
지역의 문화 지킴이로 고향의 문화매력을 현장 숨소리까지 담아 이야기로 만들어 소통에 나서게 된다.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 스포츠, 여행 등 '지역 매력 자원'을 주제로 취재해 기자를 작성하게 된다. 작성된 기사는 문체부 대표 SNS와 디지털 'K-공감'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총 3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4070 기자단이 전국에서 고루 활동할 수 있도록 17개 특별·광역 시도 거주자 중 만 40~59세 지원자 1명씩을 '4050 기자단'으로, 만 60~79세 지원자 1명씩을 '6070 기자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