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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봄맞이 ‘대한항공 유럽 전세기’ 페스티벌

한진관광, 봄맞이 ‘대한항공 유럽 전세기’ 페스티벌

기사승인 2023. 02. 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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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이 봄맞이 유럽 테마여행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년간 운영해 온 그리스, 남프랑스와 신규로 추가된 지역인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를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떠나볼 수 있다. 

‘그리스’ 상품에는 유럽 고대 문명과 문화의 도시 ‘크레타’, ‘아테네’를 비롯해, 청량한 바다와 그림 같은 풍경의 ‘산토리니’, ‘미코노스 섬’,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 ‘델피’ 등 그리스 대표 여행지가 포함됐다. 

그리스 여행 출발일은 5월 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로 구성됐다.

낭만의 나라 ‘남프랑스’는 화가 폴 세잔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액상 프로방스’, ‘세잔 아뜰리에’와 색채 마술사의 글라스 작품을 만나는 ‘샤갈 미술관’, 음악과 영상으로 장엄함을 더하는 ‘레보드 프로방스’를 통해 예술가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2,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르세유’, 세계적인 휴양지 ‘니스’, 높은 성벽의 중세마을 ‘생폴드방스’ 와 같은 특별한 마을과 도시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테마로 떠날 수 있는 남프랑스 여행 출발일은 6월 2일, 9일, 16일 총 3회로 계획됐다.

세계자연유산을 보며 트레킹 하는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는 신규로 추가된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이다. 

거대한 암봉 18개와 빙하 41개가 있는 세계자연유산의 도시 돌로미티는 트레킹 여행족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초원에서 거대한 암봉의 정상까지 연결되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넓은 초원을 바라보는 ‘세체다’, 고지대의 야생화 평원 ‘알페 디 시우시’를 비롯한 트레킹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전문 가이드와 인솔자가 동행하는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 여행 출발일은 6월 23일, 30일 총 2회로 예정됐다. 

한진관광의 상품 관계자는 “봄에 여행이 최적기인 그리스, 남프랑스는 물론 이탈리아 돌로미티&토스카나를 신규로 추가해 유럽 여행지 선택에 대한 폭을 넓혔다. 또한 대자연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북유럽 노르웨이 전세기 상품을 출시 예정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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