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4년 연속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성 호텔 선정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4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3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파라다이스시티는 4성 호텔로 선정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2020년 신규 등재와 동시에 국내 호텔 중 최단기간에 4성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4성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창간한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다. 매년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최대 900개에 달하는 평가항목에 따라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한 뒤 5성(5-Star)과 4성(4-Star), 추천(Recommended)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컨벤션, 스파, 테마파크, 예술전시공간, 스튜디오, 클럽 등 다양한 관광·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융합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