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등 공공산후조리원 이동
| 2023102501002361800134221 | 0 |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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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6시 58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모·신생아를 포함해 45명이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 서대문소방서는 이날 홍제동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인력 80명·장비 23대를 투입해 신고 17분 만인 오전 7시 15분께 완진했다.
화재로 대피한 산모와 신생아는 지난 1일 개원한 서대문구청 관할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옮겨져 머물 예정이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