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코리아, 국내 A/S 강화로 고객 만족 최우선 실천한다

온라인 신청 후 센터 방문…대형 가전은 엔지니어 출장도 가능

이탈리아 가전 브랜드 스메그코리아가 국내 사후관리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메그코리아는 위니아에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국 51개에 달하는 서비스 센터를 구축했다. A/S 범위는 공식 유통사를 통해 수입된 전제품에 적용되며, 무상 A/S 기간은 상업용 가전이 2년, 그 외 일반 가전이 1년 동안 가능하다.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으로만 진행된다. 소형가전의 경우는 온라인 신청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내방 가능하며, 고객이 직접 들고 방문하기 어려운 냉장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대형/빌트인 가전의 경우는 전문 엔지니어가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메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A/S망 구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스메그의 이념을 전달하고 실제 고객들의 편의를 향상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많은 소비자들이 스메그 브랜드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메그는 70년 이상 된 이탈리아 주방 가전 브랜드이며 스메그코리아는 냉장고, 인덕션, 식기세척기, 전기포트, 커피머신 등 스메그만의 스타일리시한 주방 가전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