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5일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3월 25일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꾸준히 인기를 넓혀온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락스타'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에서 4연속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락'은 '핫 100' 진입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이들은 같은 해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총 18개 도시 42회 공연에 달하는 두 번째 월트두어 '매니악' 앙코르 공연을 양일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더 높은 비상을 예고했다. 오는 7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8월 1일~4일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대형 뮤직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펼친다.
세계 무대에 앞서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다. 3월 29일~3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학교'를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6주년과 관련해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축전 이미지 및 미공개 포토, 숏폼 동영상, 가족 사진과 같은 단체 사진으로 돈독함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