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0523220048 | 0 |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연합뉴스 |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정 전 비서관은 이르면 24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은 국민공감비서관의 새 이름이다.
윤 대통령은 서울지검장이었던 문재인 정부 시절 국정농단 관련 수사에서 정 전 비서관을 수사했다.
정 전 비서관은 안봉근, 이재만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다.
대통령실은 비서실장 직속인 인사기획관실을 폐지하는 등 일부 조직 개편도 단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