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A씨 공연음란 혐의로 23일 입건
| 7. 강동서1 | 0 | 서울 강동경찰서 /반영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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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물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3시24분께 서울 암사동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영상을 보며 자기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에서 남성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물을 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