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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선정

성균관대,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4. 06. 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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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7명 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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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장학금 발대식에서 성균관대학교 선정자 대표로 공석현 전자전기공학과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고 있다.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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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이공계열 학생들이 미국과의 첨단분야 청년교류 사업에 선정됐다.

11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 장학금 발대식에서 공석현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과 학생 등이 교류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장학증서를 받았다. 공석현 학생은 이날 성균관대 학생 7명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받았다.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미래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을 이끌 청년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시행 중인 사업이다. 미국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는 이공계 학생들에게 학업 장려 목적의 장학금과 첨단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성균관대 학생들은 전자전기공학·융합생명공학·시스템경영공학·기계공학 등의 전공자들로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Th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niversity of North Florida, San Jose State University 등에 교환학생 신분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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