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 이주·선주 가정 초등생 3~6학년 모아 진행
| (20240611)상명대, 너나들이 운동회 진행 장면 | 0 |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체육관에서 광진, 용산, 은평구 이주민과 선주민 가정의 초등학생들이 '너나들이 운동회'에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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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가 서울 광진·용산·은평구 이주민과 선주민 가정 초등학생을 한 데 모아 '너나들이 운동회'를 개최했다.
상명대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 체육관에서 학생들에게 △레크레이션 △팀별 티셔츠 만들기 △순발력 및 유산소 운동 △신체 활용 중·고강도 운동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총 5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건강관리 전공의 백성수 교수와 학생들이 광진·용산·은평구 가족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세 가족센터는 상명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