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人+스토리]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
| 가천대 성악전공 갈라콘서트 리허설 모습 | 0 | 가천대학교 성악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오페라 갈라콘서트 '사랑의 묘약 & 빨간모자와 늑대' 공연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가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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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성악전공 학생들이 오페라 갈라콘서트 '사랑의 묘약&빨간모자와 늑대'를 오는 21일 예음홀 무대에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갈라콘서트는 성악전공 학생들이 출연해 오페라 두 편을 동화와 같은 이야기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
무대 제작 및 진행 모두 성악전공 학생들이 맡고 학과 수업 내용을 토대로 배역과 넘버를 선정했다. 또 출연진, 스태프를 포함해 총 100여명이 작품에 참여한다.
주최측은 "두 작품은 모두 아름다운 선율과 재치 있는 가사를 즐길 수 있는 오페라로 학생들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