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0710105800 | 0 | 경기남부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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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제조업체 '아리셀'에 두 번째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10일 오전 10시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아리셀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단행한 1차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 결과 추가로 확인해야 할 전자정보가 있어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아리셀 관계자 2명을 추가로 입건(총 6명 입건)하고, 참고인 69명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