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전 대비 및 도로·철도와 같은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하게 대응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니 정부와 지자체는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무더운 시간에는 야외 활동이나 농사일을 자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