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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홈캉스족 증가에 여름 안마의자 판매 전년比 140%↑

쿠쿠, 홈캉스족 증가에 여름 안마의자 판매 전년比 140%↑

기사승인 2024. 09. 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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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가 선보인 리네이처 안마의자.
쿠쿠는 홈캉스 트렌드에 지난 6~8월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렌털도 93% 늘어났다.

회사는 긴 장마, 무더위 등으로 휴가를 포기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늘면서 안마의자를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달 안마의자·마사지기 판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쿠의 안마의자는 소비자 맞춤형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속형 리네이처 안마의자는 총 45개로 구성된 에어 마사지 솔루션을 탑재했으며, 사용자 조건이나 취향에 맞게 안마 강도와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비빔 마사지' 기능을 추가해 종아리 측면 근육까지 고르게 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선보인 리네이처 종아리·발 마사지기는 각 부위별 3가지 마사지 모드를 장착해 정교한 케어를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삶에 더욱더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니즈를 잘 파악해 이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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