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흑백요리사, 피지컬:100 활약 이어간다…글로벌 TOP10 1위

흑백요리사, 피지컬:100 활약 이어간다…글로벌 TOP10 1위

기사승인 2024. 09. 25. 17: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fdb4f5ddec657d0a89660de8a2ab658b
'흑백요리사'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넷플릭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5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80만의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고 18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공개하자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다시 한 번 활약했다. 해당 부문에서 한국 예능이 1위를 차지한 건 '피지컬: 100' 시리즈 이후 역대 세번째다. 또 '흑백요리사'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총 18개국 TOP10에 진입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5~7회에서는 2라운드 1:1 흑백대전과 흑백 셰프들이 각각 팀을 이뤄 팀전을 벌이는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이 펼쳐졌다. 치열했던 1:1 흑백대전에서 살아남은 흑백 셰프들이 고기와 생선을 주재료로 즉석에서 100명의 미스터리 심사단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책임감이 돋보이는 팀장의 리더십과 명쾌한 전략, 팀워크에 따라 승패가 갈렸던 3라운드 흑백팀전은 명승부가 쏟아지며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폭발시켰다.

한편 '흑백요리사' 8~10회는 오는 10월 1일 공개된다. 이어 10월 8일 11-12회까지 매주 화요일 새로운 회차가 방영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