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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한국어, 한국어 교재 수출 가속화…7개국 확대

비상 한국어, 한국어 교재 수출 가속화…7개국 확대

기사승인 2024. 10. 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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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 이어 중앙아시아 첫 진출
[이미지] 비상 한국어 교재 표지
비상교육의 비상 한국어 교재 표지.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은 카자흐스탄 '스터디테크(stuDYtech)'와 '비상 한국어' 교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비상 한국어 시리즈는 필리핀의 'WED 필리핀', 카자흐스탄의 '스터디테크'와 신규 계약 체결로 베트남, 독일 등 판권 계약·교재 수출 국가가 총 7개국으로 늘어났다.

비상 한국어 시리즈는 실용 한국어 교재로 어려운 문법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외국인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자가 한국어 말하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에피소드별 다양한 일상 대화를 통해 문장 패턴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한국어가 글로벌 언어로 성장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한국어 교재 판권 수출과 함께 마스터케이 플랫폼에 자유대화 AI 등 에듀테크 기술을 탑재해 온·오프라인 수업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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