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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한글날 아침 10도 내외 ‘쌀쌀’…큰 일교차

[오늘날씨] 한글날 아침 10도 내외 ‘쌀쌀’…큰 일교차

기사승인 2024. 10. 0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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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가을 출근길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글날이자 수요일인 9일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8~16도, 최고 21~24도)과 비슷하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다.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국 내륙과 전라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서해안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10일까지 전국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9~10일)은 △(10일) 서해5도 5~10mm, 경기남부서해안 1mm 내외 △(9일) 강원영동 5mm 미만 △(10일) 충남서해안 5mm 내외, 충남내륙 1mm 내외 △(10일) 전북서해안 5mm 내외 △(9일) 경북동해안 5~10mm, 부산·울산 5mm 미만 △제주도 5~30mm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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