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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건기식 확대…SK스토아, 호관원 콘드로이친 출시

관절염 건기식 확대…SK스토아, 호관원 콘드로이친 출시

기사승인 2024. 10. 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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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가 오는 12일 출시할 예정인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
SK스토아는 환절기를 맞아 오는 12일 '호관원 뮤코다당 콘드로이친 1200 K2'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관원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4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관절 건강기능식품 부문 6년 연속 수상한 건기식 브랜드다.

이번에 회사가 선보이는 제품은 관절 건기식인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에서 더 나아가 콘드로이친과 기능성 비타민 K2에 집중해 만든 복합 건기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으로 국내 무릎관절증 환자는 245만명(2012년)에서 약 308만명(2023년)으로 약 25.8% 증가했다. 퇴행성 관절염은 국내에서만 연평균 400만명이 앓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층 3명 중 1명이 경험하는 '노년기 질환'이기도 하다.

회사는 연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성분이자 관절 윤활제로 연골 마모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친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최근 2개월(8~9월)간 회사가 판매 중인 '주영엔에스 관절엔 콘드로이친 1200'은 평균 취급 달성율 200%, '닥터린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 MBP'는 120%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방송에서 상담 예약 후 구매(12개월분 이상)를 결정한 소비자에게 호관원 크림과 호관원 건강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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