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野 여야의정 협의체 조건 달지 말라…국민 생명 동참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여야의정 협의체를 놓고 특정 의료 단체 참여가 없어도 추석 전에는 출범 시켜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에 촉구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협의체는 머릿수대로 투표해서 결정하고 그걸 강제하자는 게 아니다"라며 "전제를 걸 이유도 의제를 제한할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의료계는 단일대오를 갖추기 어렵고, 요구하는 것도 무리다"라며 "각각의 입장이 많..

  • 민주 "北 탄도미사일 발사…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12일 오전 동해상으로 여러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명박한 군사도발이자 유엔 안보리(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물풍선 살포에 이어 미사일 도발 재개까지 갈수록 도발 수위를 높이는데 북한의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수석대변인은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은 결코 성공할 수..

  • "여야의정 협의체·입법 연계는 참으로 뜻밖"…진성준, 禹의장에 작심발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김건희·채해병 특검법'의 본회의 상정을 미룬 데 대해 "여야의정 협의체와 국회 입법을 연계한 것은 참으로 뜻밖"이라고 밝혔다.진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때 "국회를 원만하게 운영하려는 국회의장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만 (여야의정협의최와 입법 현안은) 각각 별개의 프로세스로 진행될 사안이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진 정책위..

  • 박찬대 "정부여당·檢까지 김건희 지키기에 열중…V1 분명해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대통령실과 여당은 물론이고 검찰도 윤석열 대통령보다 김건희 여사 지키기에 더 열중한다"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는 사실상 진행되지도 않았고, 명품백 수수 사건은 황제 조사에 이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까지 열어 면제부를 줬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박 원내대표는 "멀쩡한 고속도로가 뜬금없이 김 여사 일가 땅 인근으로 휘어도 순직..

  • 민주 정무위 "與, '플랫폼 후퇴 입법' 철회하고 제정 입법 협조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여당을 향해 "제정 입법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민주당 정무위 일동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일 정부여당이 당정협의에서 '공정거래법(시장 독과점 완충)' 및 '대규모유통업법(거래공정화)' 개정을 예고한 데 대해 "결론적으로 후퇴 입법이자 졸속 수정"이라며 "정부여당의 개선안은 또 다른 유형의 티메프 사태를 재현하고 양산하겠다는 선언이라 봐도 무방..

  • 한동훈 "野, 의협 등 참여해야 협의체 출발 주장…이해 안 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자신이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웬만한 의사단체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협의체를 출발시킬 수 없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경기 안성 농협안성물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한 민주당의 현재 입장을 거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의체는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신속히 출범해야 한다"며 "추석 전에 (..

  • [포토] 모두발언하는 강희경 비대위원장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가운데)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이언주 자문위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자문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전현희 자문위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자문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국회 찾은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만난 박주민 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 [포토] 발언하는 박주민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가운데)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발언하는 박주민 위원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 국회 찾은 강희경 비대위원장
    강희경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 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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