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정 한양대 총장, ‘패스포홈' 챌린지 참여 "홈리스 월드컵 개최 축하"
    오는 9월 21일 '서울 2024 홈리스 월드컵'이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기정 한양대 총장이 관련 챌린지에 참여했다.홈리스 월드컵은 주거빈곤층의 자립 의지 고취와 노숙인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 축구 대회이다. 영화 '드림'이 2010년 당시 홈리스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팀 이야기를 그렸다.한양대학교는 지난 1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본관 앞에서 이 총장이 홈리스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 휴가철 바가지요금 근절 총력…"부당 상행위 고발 검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정부가 지자체·민간과 총력 대응에 나선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휴가철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물가 대책 상황실'과 연계해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피서지에서는 지역 상인·소비자 단체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바가지요금 사전 근절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또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부당 상행위 신고..

  • 성균관대, 제2회 자율주행 SW 경진대회 개최
    성균관대학교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최근 경기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2회 자율주행 SW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유아용 전동차에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여러가지 주행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율주행에 대한 연구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자전기·기계·소프트..

  • 이정재 단국대 교수, 보건의료기술 R&D사업 선정…조기 치료 앞장서
    이정재 단국대 이정재 교수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의 정신질환 예방 및 조기 치료에 앞장선다.22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사업 선정에 따라 단국대는 4년간 94억 원(국비 8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로봇·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사업단은 △정신질환 조기 탐지 및 맞춤형..

  • 성균관대, 필리핀 대통령실서 SW중심대학사업단 벤치마킹
    성균관대학교는 최근 필리핀 대통령실 고등교육위원회(CHED)가 최근 성균관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 방문단을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필리핀 CHED 방문단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캠퍼스 내 주요 교육 인프라를 시찰했다. 방문단은 체리 멜라니 안체타 졔고 필리핀 대통령실 고등교육위원회 국장 등 주요 인사, 필리핀대학교·코르디예라대학교·파 이스턴 대학교(FEU공과대학) 소속 교수와 학생이 참여했다. 한국 측에서..

  • '법원 판결문',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위해 민·관 논의
    법원 판결문을 '공공 데이터'로서 활용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행정안전부와 오픈데이터포럼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법원 판결문 공개 정책을 주제로 '2024년 제1차 열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데이터포럼'은 공공데이터 관련 민·관·산·학·연이 소통과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시민주도형 민·관 협업토론(포럼) 기구이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열린세미나에는 법원행정처와 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을..

  • 김관표 연세대 교수팀, 2차원 자성 물질의 적층 결함 발견
    연세대학교는 김관표 김관표 교수팀이 2차원 자성 물질의 강자성-반강자성 특성 변화 제어 문제의 원인을 규명했다고 22일 밝혔다.김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2차원 자성 물질인 크롬트리요오드화물(CrI3)에서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구조적 결함을 찾아냈다. 연구 결과는 지난 15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온라인 게재됐다.크롬트리요오드화물은 원자 단위 두께를 가진 매우 얇은 2차원 자..

  • 자공고 45곳 추가 선정, 5년간 매년 2억 지원…"자사고 수준 자율성 부여"
    네이버·카카오 등 정보기술(IT) 분야 기업,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약해 지역특성화 교육에 나선 자율형 공립고 45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에서 45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맺고 자율적으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학교다.이번 2차 공..

  • 지난해 고교생 2만5792명 자퇴, 5년새 최고…외고·국제고 가장 많아
    지난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학생이 2만5000여명으로 전체 학생의 2%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새 최고치이다. 학교 내신이 고교 1학년때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내신이 불리한 학생들이 학교를 그만두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집중한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종로학원은 지난 5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고교 2379개의 학업 중단 학생 수(자퇴, 제적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3개 학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를..

  •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113개 구역 폭염특보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발효가 확대됨에 따라 21일 오후 4시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 구역의 40% 이상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13개 구역(62%)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행..

  • 폭언 등 악성민원 '상시녹음'…욕설·협박 땐 통화종료도 가능
    앞으로 민원인의 폭언 등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민원 전화 상시 녹음이 가능해진다. 통화 종료에 대한 근거도 욕설과 협박, 성희롱, 장시간 전화 등으로 명확히 했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22일부터 8월31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악성민원으로 인한 민원처리 담당자의 정신적·신체적 피해, 민원처리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악..

  • 대학 국제교육역량 평가지표 정비…유학생인증 완화
    정부가 글로벌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해 대학에 한국어능력을 충족하는 유학생 비율을 높이도록 하는 등 관련 평가지표를 개선한다.교육부는 22일과 25일 각각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와 서울청사에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4주기(2025~2028) 개편 방안' 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는 유학생 불법체류에 대응하고 대..

  • 고려대, Human-inspired AI 연구원 ‘2024 TechDay’ 성료
    고려대학교는 최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24 Tech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고려대 Human-inspired AI 연구원(HIAI 연구원)과 LINC 3.0 사업단이 주최하고, 차세대인공지능융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 50여 곳과 AI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LLM(Large Language Model) 과 sLM(Small Language Model) 비즈니스: 생산성과 혁신'을..

  • 서울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운영…'유보통합' 첫걸음
    0~5세 영유아가 다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체계가 2026년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공모를 통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가칭)를 시범운영한다. 시범학교에는 최대 6억 원의 예산도 지원한다.21일 시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영·유아학교 6개 기관 이상(기관 유형별 유치원 3개, 어린이집 3개 유형 이상)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7일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말..

  • 수능도 내신도 1등급 '이과' 장악…"무전공선발로 문·이과 불균형 더 우려"
    2024학년도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대부분이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부터 도입된 문·이과 통합 수능의 영향으로 이과생 강세가 두드러지는 것인데, 올해 입시부터 확대되는 의대와 무전공 선발(전공자율선택)로 인해 이과 쏠림 가속화가 더 심화될 것으로 지적된다. 종로학원은 21일 '2024학년도 대학 합격자 계열·등급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 공개된 2024학년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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