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사우디와 인재 양성·스마트시티 MOU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Misk 재단과 손잡고 현지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Misk 재단과 '현지 청년층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스마트시티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이재용 현대차그룹 GSO(글로벌 전략 오피스) 스마트시티추진실장과 하무드 알바드르 Misk 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Misk 재단은 사우디 청..

  • 현대차그룹 로봇 '엑스블 멕스', 군인 재활 돕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를 통해 부상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 캠페인 영상 '10M 행군'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일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현대차그룹이 국군의무사령부와 협력해 제작했으며 국군수도병원에서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를 활용해 재활훈련을 하는 모습과 국민들이 부상 군인들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을 담았다.10M 행군은 부상 군인들이 재활을 위해 매일 걷는 병원 복도가 마치 긴 행군처럼 느껴..

  • 장인화 포스코 회장 "냉정하게 혁신…위기의식 항상 가져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사 전 임원들에게 위기의식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철강업 부진 사이클이 길어지고, 배터리 소재 또한 수요둔화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해 혁신해야한다는 것이다. 현재 포스코그룹은 산업 본원 경쟁력 강화를 중점에 두고 저수익,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성장 사업에 대해서는 확실한 투자를 함께 단행하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을 추진해..

  • 반도체·자동차, 9월 역대 1위 수출 실적 '쌍끌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587.7억 달러, 수입은 2.2% 증가한 521.2억 달러, 무역수지는 66.6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수출은 역대 9월 중 1위 실적인 동시에 올해 최대 실적인 587.7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1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일평균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인 29.4억 달러를 나타냈다.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자동차, 선박..

  • HMM, 에쓰오일과 '사우디-韓 원유 운송' 맞손
    HMM과 에쓰오일이 원유 운송을 위한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20여 년 이상 협업해온 양사는 최근 1800억원 규모의 장기운송계약을 맺으며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HMM이 에쓰오일과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과 박봉수 S-OIL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계약 규모는 다음해 1분기부터 5년간 약 18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향후 최대 2..

  • [속보] 자동차 수출도 9월 중 최대 실적
    [속보] 자동차 수출도 9월 중 최대 실적

  • [속보] 대중국 수출 올해 들어 최대
    [속보] 대중국 수출 올해 들어 최대

  • [속보]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실적 경신
    [속보] 9월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실적 경신

  • [속보]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16개월 연속 흑자
    [속보]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16개월 연속 흑자

  • SK이노·SKIET, '유기물' 활용 차세대 탄소포집 분리막 기술 개발
    SK이노베이션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연세대학교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탄소 포집 분리막 기술을 개발해 냈다.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SKIET R&D센터, 김종학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공동 연구한 차세대 탄소 포집 분리막 연구논문은 최근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멤브레인 사이언스(JMS, Journal of Membrane..

  • 해진공 신임 사장에 안병길 전 의원 임명
    안병길 전 국회의원이 제3대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 사장으로 임명됐다.해양수산부는 해진공 제3대 사장에 안병길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내달 2일부터 2027년 10월 1일까지 3년이다. 정관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신임 사장 취임식은 내달 2일 열린다.안 신임 사장은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에서 법학 학사·행정학 석사, 동아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부산일보에 입사..

  •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 끝 보인다…54.77%로 지분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온시스템의 주당 인수 가격을 낮추는 대신 신주 발행 물량을 늘려 한온시스템 최종 인수를 추진한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3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한국타이어 이사회에서 한온시스템 인수 안건을 최종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한국타이어는 기존 한앤컴퍼니 보유 지분 23%를 주당 1만원으로 낮춰 매입한다. 그 대신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신주는 기존 3651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전체 인수 가격은 1..

  • 레노버, 강원대 2900만원 상당 장비 기부…"미래 인재 지원"
    한국레노버 임직원들이 9월 글로벌 봉사의 달을 맞이해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에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및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레노버의 장비를 기부했다.30일 레노버는 강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디자인 대회를 개최하고 2900만원 상당의 레노버 워크스테이션과 모니터 등 고성능 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디자인과 학생 30여 명은 그림..

  • 현대엘리베이터, '한·중 R&D 인적 교류 세미나' 개최
    현대엘리베이터가 중국법인 연구개발(R&D) 분야 12명을 본사로 초청해 R&D 협력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30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4일간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열린 '한·중 R&D 인적 교류 세미나'는 본사와 해외법인간 R&D분야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의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CTO조직과 중국법인 R&D부서간 제품 설계 및 개발의 방향성..

  • HS효성 "美 법원, 코오롱 특허 침해 청구 재차 기각"
    미국 법원이 코오롱의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 특허 침해 청구를 기각했다.30일 HS효성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HS효성첨단소재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리드타이어코드(HTC) 관련 미국 특허 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지난 27일 코오롱의 특허 침해 주장을 재차 기각했다.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이 코오롱의 기존 수정 소장을 기각한 데 이어 두 번째 수정 소장에 대해서도 기각한 것이다.소송 담당 판사 제임스 셀나는 이번 기각 결정에..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